리플 1달러 언제쯤 넘을까…”XRP, 다음 강세장의 유망 투자처”

출처: 코인리더스

▲ 리플(Ripple, XRP)     ©코인리더스

2월 상반기에 크게 상승했던 리플의 XRP 가격은 최근 제동이 걸리며 현재 0.55달러 이하에서 거래되고 있다. 최근 XRP 하락 추세에도 불구하고 아직 많은 애널리스트들은 낙관적인 전망을 견지하고 있다.

암호화폐 전문매체 크립토포테이토에 따르면 22일(현지시간) 약 46,000명의 X 팔로워를 보유한 익명의 크립토 애널리스트 에그라그 크립토(EGRAG CRYPTO)는 XRP가 곧 4단계, 즉 변동성을 경험하고(Wicking), 횡보하고(ranging), 안정화(consolidation)된 다음 목표 가격을 향해 상승 모멘텀(bullish)을 보일 수 있다면서, 이를 통해 4월에 1.40달러에 도달할 수 있을 것이라고 예측했다.

그는 또한 월말까지 0.60달러 이상으로 급등할 것으로 예상했다.

약 10만 명의 X 팔로워를 보유한 암호화폐 애널리스트인 다크 디펜더(Dark Defender) 역시 낙관적인 전망을 내놓으며 향후 60일 내에 XRP가 저항선인 0.66달러, 0.77달러, 0.91달러를 넘어설 수 있다고 전망했다.

디펜더는 이같은 낙관적 예측에 대한 일부 X 사용자의 부정적인 반응에 “XRP가 17센트였고 2021년에 2달러 이상을 예상했을 때, 사람들은 XRP가 절대 오르지 않을 것이라고 생각했다. 당시 XRP는 거의 2달러에 육박했다. 우리는 이를 암호화폐에서 가장 중요한 파동B(Wave B)라고 불렀다. XRP는 평균적으로 5.85달러에 도달할 것으로 예상되며, 그때도 사람들은 같은 말을 할 것이다”며 비판을 일축했다.

파동B는 엘리어트 파동 이론(Elliott Wave Theory)에서 파도 패턴의 두 번째 또는 중간 단계를 나타낸다.

약 26만 명의 팔로워를 보유한 암호화폐 트레이더 닥터 프로핏(Doctor Profit)도 리플의 토큰을 “떠오르는 강세 투자처”(next shining bull)라고 부르며 최근 50만 달러 투자로 리플 생태계에 진입했음을 인정했다.

이번 주 초, 에그라그 크립토와 다크 디펜더는 훨씬 더 낙관적인 예측을 내놓았다. 에그라그는 리플의 다음 지지선이 0.75달러, 1달러, 1.50달러, 1.96달러라고 주장하며, 연말까지 마지막 지지선에 도달할 것으로 예상했다. 다크 디펜더는 XRP 가격이 2024년 중반까지 2달러까지 상승하고 이후 몇 달 동안 사상 최고치인 6달러까지 계속 상승할 수 있다고 예측했다.

시가총액 기준으로 6번째로 큰 암호화폐인 XRP 가격은 2월 23일(한국시간) 오후 4시 13분 현재 코인마켓캡 기준으로 0.5396달러를 기록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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