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낸스코인(BNB) 2년여 만에 최고치…강세 이유는?

출처: 코인리더스

▲ 출처: 바이낸스 X  © 코인리더스

바이낸스 거래소의 고유 암호화폐 BNB 코인의 가격 모멘텀은 최근 강세를 보였으며, 2월 22일은 또 다른 이정표를 세웠다. BNB는 지난 24시간 동안 9%의 놀라운 상승률을 보이며 2022년 5월 이후 최고치인 387달러까지 치솟았다.

오늘 BNB 가격이 상승한 이유에 대해 암호화폐 전문매체 코인텔레그래프는 “첫째, 비트코인을 능가했으며, 이는 안전을 위해 비트코인에서 BNB로 자본이 이동하고 있음을 나타낸다. 또한, 바이낸스 런치풀에 게임 플랫폼 포털이 출시되면서 투자자들의 관심과 자본이 BNB로 유입됐다. 가격 상승은 또한 이전 거래 범위에서 강세를 보인 시점과 일치했다”며 “하지만 상대강도지수(RSI)가 과매수 상태를 나타내면서 가격 되돌림이 발생할 수 있으며, 2월 말까지 하방 목표치는 364달러 정도이다”고 분석했다.

한편 이날 블록체인 분석업체 아캄(ARKM)은 X를 통해 “BNB 홀더들이 지난 24시간 동안 4억 달러 이상의 BNB를 바이낸스로 입금했다. 이는 바이낸스의 포털 런치풀을 위한 움직임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앞서 바이낸스는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포털 런치풀을 진행한다고 공지한 바 있다.

글로벌 암호화폐 시세 플랫폼 코인마켓캡 자료에 따르면 시가총액 4위 암호화폐 바이낸스 코인(BNB)는 한국시간 2월 23일 오전 9시 29분 현재 약 385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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