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널리스트 “비트코인, 반감기 전에 6만 달러까지 상승할 것…이후 큰 폭 조정 가능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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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코인리더스

▲ 비트코인(BTC)

암호화폐 애널리스트이자 트레이더인 케빈 스벤슨(Kevin Svenson)은 비트코인(BTC)이 2021년 11월에 마지막으로 목격된 가격에 도달한 후 상당한 조정을 겪을 수 있다고 경고했다.

22일(현지시간) 암호화폐 전문매체 데일리호들에 따르면 스벤슨은 새로운 동영상을 통해 72,400명의 유튜브 구독자에게 비트코인에 대해 여전히 낙관적이지만, 반감기가 예상되는 4월 중순부터 중기적으로 25% 이상 하락할 수 있다고 예측했다.

그는 “반감기 효과로 비트코인은 단기 목표인 6만 달러까지 올라간 후 큰 하락이나 큰 조정을 볼 수 있을 것 같고, 그 이상에서 약간의 움직임을 보인 다음 반감기 이후 다시 44,000달러까지 하락하는 시나리오가 개인적으로 현재 고려하고 있는 시나리오이다”고 말했다.

단기적인 변동에도 불구하고 스벤슨은 다가오는 반감기로 인해 비트코인은 여전히 강세를 유지하고 있으며, 반감기까지 강세장의 모멘텀이 계속될 것 같다”고 전망했다.

그는 비트코인이 단기적으로 5만 달러 아래로 떨어지더라도 이전의 저항선이 새로운 지지선이 될 가능성이 있는 등 여전히 강세 추세를 유지할 수 있다고 말했다.

앞서 스벤슨은 지난 9일 유튜브 방송을 통해 “4월 반감기 이후 비트코인 가격이 파라볼릭(Parabolic) 추세를 형성하며 역대 최고 수준으로 급등할 가능성이 높다”고 말했다.

그는 “12월 쯤에는 비트코인 가격이 10만 달러를 돌파할 수 있다”며 “2025년 10월경 현재 시장 사이클상 정점에 이를 것이다. 반감기 후로 80주가 지나면 반감기에 따라 수익을 거두는 시기가 끝난다. 이때부터 약세장이 시작된다. 시장에서 나가도 되는 시점”이라고 설명했다.

글로벌 암호화폐 시세 플랫폼 코인마켓캡 자료에 따르면 시가총액 1위 암호화폐 비트코인(BTC)은 한국시간 2월 22일 오후 10시 49분 현재 51,250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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