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호화폐 전략가 “이더리움 해뜰날 다가온다”…시장 모멘텀 전환 예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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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코인리더스

▲ 이더리움(ETH)

간밤 이더리움(Ethereum, ETH)이 잠시 3,000달러를 돌파하면서 강세 기대감이 계속 펼쳐졌다. 이에, 데일리호들에 따르면, 트레이딩 플랫폼 MN트레이딩(MN Trading) 창립자 겸 CEO인 유력 암호화폐 전략가 마이클 반 데 포프(Michaël van de Poppe)는 구독자 16만 2,000명을 보유한 개인 유튜브 채널을 통해 비트코인(Bitcoin, BTC)에서 이더리움으로 시장 관심이 전환될 날이 곧 다가올 것이라고 말했다. 반 데 포프는 레이어 2 수수료 인하를 목표로 한 덴쿤(Dencun) 업데이트와 이더리움 현물 상장지수펀드(ETF) 승인 기대감을 상승 촉매제를 이더리움의 강세 근거로 제시했다. 그는 “암호화폐 시장 모멘텀이 이더리움으로 전환될 것이다. 인플레이션 측면에서 거시경제적 상황이 어려워지고, 금리 인하가 연기될 것으로 보인다. 이더리움은 덴쿤 업데이트로 레이어 2에서 긍정적인 영향을 행사하여 이더리움 토큰 가치 상승 동력이 될 것이다”라고 주장했다. 이더리움 현물 ETF와 관련 “주요 자산운용사인 프랭클린 템플턴을 비롯한 복수 대형 기관이 이더리움 현물 ETF 출시에 관심이 있다는 점에서 이더리움 현물 ETF도 긍정적 모멘텀을 장악할 것으로 본다”라고 덧붙였다. 현재 블랙록, 피델리티, 그레이스케일 등 다수 기관이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에 이더리움 현물 ETF 승인 신청서를 제출한 상태이다. 암호화폐 전문 매체 코인데스크도 이더리움 현물 ETF가 시장에 미칠 영향에 주목했다. 매체는 스탠다드 차티드의 전망 보고서를 인용, “SEC가 5월 중으로 이더리움 현물 ETF를 승인한다면, 이더리움 거래가가 4,000달러까지 급등할 것으로 내다보았다”라며, “현재 시장이 SEC의 이더리움 현물 ETF 승인 변수를 저평가했다. 하지만 이더리움을 비트코인과 다르게 취급할 근본적인 이유가 없다”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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