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문가 “리플(XRP) 대규모 랠리 임박, 2달러까지 상승할 것”…”인생 바꿀 기회”

출처: 코인리더스

▲ 리플(XRP)     ©고다솔

2024년 2월 내내 리플(XRP) 코인은 고래 지갑의 움직임과 상당한 자금 유입 등 주목할 만한 시장 활동이 있었다.

이와 관련해 암호화폐 전문매체 핀볼드는 “리플랩스가 미 증권거래위원회(SEC)를 상대로 한 법적 소송에서 승소하면서 투자자들의 관심이 높아졌다. 또한 1월 초 9개의 현물 비트코인(BTC) 상장지수펀드(ETF)가 승인된 후 XRP는 다른 많은 암호화폐와 함께 최근 상승하기 시작했다”고 전했다.

특히 XRP의 기술적 분석에 따르면 상대강도지수(RSI)가 이전 강세장의 패턴과 일치하는 등 잠재적인 급등 가능성을 시사하고 있다고 핀볼드는 덧붙였다.

암호화폐 애널리스트인 다크 디펜더(Dark Defender)에 따르면 주간 차트에서 비트코인/리플(BTC/XRP) 거래 쌍의 RSI는 2017년과 2021년 강세장에서 볼 수 있었던 것과 일치한다.

디펜더는 XRP가 대규모 랠리를 앞두고 있을 수 있다며, XRP 가격이 2달러까지 상승할 수 있다고 예측했다.

유명 암호화폐 애널리스트인 에그라그 크립토(EGRAG CRYPTO)도 XRP가 상당한 급등세를 보일 것이라며 잠재적으로 인생을 바꿀 기회라고 했다.

암호화폐 전문매체 크립토포테이토에 따르면 에그라그는 최근 XRP의 2주 캔들을 분석하며 특정 주요 수준을 넘어설 경우 단기적으로 XRP가 현재 가격에서 500% 상승할 가능성이 있다고 말했다.

에그라그는 이것이 일생에 한 번 발생하는’메가 무브'(mega move)의 서막이 될 수 있다고 말했다. 그는 또한 유틸리티가 시작되면 XRP 가격이 장기적으로 7,000%까지 상승할 가능성이 있다고 주장했다.

반면 지난 주 거래를 기준으로 트레이딩뷰에서 제공하는 XRP의 기술적 분석(TA)은 오실레이터(oscillator)는 암호화폐를 ‘매수’, 이동평균(moving average)은 ‘매도’로 평가하는 등 중립적인 시각이 더 우세했다.

핀볼드에 따르면 XRP는 지난 1년 동안 전반적으로 긍정적인 성과를 보였지만 1월에는 하락세를 보였다. 최근 추세는 약간의 회복세를 보이며 2월 20일(한국시간) 오후 3시 11분 현재 코인마켓캡 기준으로 0.5689달러를 기록 중이다. XRP는 지난 52주 동안 대체로 상승세를 보였으며, 해당 기간 동안 약 45% 상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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