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코인+솔라나’의 이상적 만남…제우스네트워크, 아폴로 메인넷 출시 준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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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코인리더스

© 오영주

제우스 네트워크(Zeus Network)가 올해 4월~6월경 아폴로(APOLLO) 메인넷의 출시를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

업체 측은 “로드맵에 따라 모든 것이 순조롭게 진행되면 아폴로 메인넷은 곧 2분기에 출시될 예정이다”라면서 “제우스 네트워크도 3분기에 가이아(Gaia) 업그레이드를 진행해 조립성을 더욱 높일 예정이다”고 19일 전했다.

아폴로(APOLLO)는 제우스 네트워크(Zeus Network)를 기반으로 구축된 최초의 탈중앙화 애플리케이션이다. 비트코인과 1:1로 고정되는 zBTC를 발행하여 BTC 유동성을 솔라나로 방출하는 크로스체인 상호운용성을 목표로 한다.

업체 측에 따르면, 제우스의 탈중앙화 및 양방향 고정(Two-way Peg, 2WP) 메커니즘을 기반으로 하며, 제우스(Zeus) 합의와 검증자의 지침에 따라 화폐 시장의 자동 AMM와 같은 기능을 통합했다.

메인넷 출시를 앞둔 아폴로는 지난 1월 30일 테스트넷을 론칭했으며, 2월 8일부터 15일까지 알파테스트를 진행했다.  또한, 2월 9일 오전 11시 기준 아폴로(APOLLO) 테스트 네트워크의 총 TVL는 5200만 달러를 초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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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폴로(APOLLO)는 독립 프로젝트로 자체 네이티브 토큰을 보유하고 있으며, 해당 토큰은 올해 2분기에 공개될 예정이다. 보유자는 담보 수익, 거버넌스 액세스권 및 DeFi 수익 배분을 받을 수 있다.

제우스 네트워크(Zeus Network) 측은 “더 많은 개발자가 제우스 네트워크(Zeus Network) 생태계에서 혁신을 이룰 수 있도록, 향후 아폴로(APOLLO)를 제우스 네트워크(Zeus Network) 제품의 선두 모델로 삼을 계획이다”라고 공식 설명했다.

제우스 네트워크(Zeus Network)는 비트코인과 솔라나의 장점을 융합하여 개발자들이 혁신적인 솔루션을 만들고 다양한 애플리케이션과 서비스를 구축할 수 있도록 하는 프로젝트다. 일반적인 공증인 시스템과 달리 특정 기관이나 조직에 의해 제한되지 않고, 누구나 검증자가 될 수 있도록 탈중앙화 검증 프로세스를 채택하고 있다.

또한 담보 측면에서 LSD를 우선시하며 담보권자의 자본 증명(PoS) 합의 기여 및 양방향 고정(Two-way Peg, 2WP) 메커니즘 참여를 꾀하고 있다. ’예치된 비트코인 가치 대 담보 SOL 가치 비율’ 원칙을 따르므로 시스템의 보안 고려 사항이 더욱 강화된다는 점도 주목할만하다.

한편, 제우스 네트워크(Zeus Network)는 ‘쥬포인트(zuPoint) 투어’를 시작한다고 발표하며 제리(Zealy) 미션의 첫 단계를 선보인 바 있다. 사용자는 로그인, 소셜, 초대, 콘텐츠 제작 및 기타 작업을 완료함으로써 프로젝트의 포인트인 쥬포인트를 얻을 수 있다. 업체 측에 따르면, 제우스 네트워크(Zeus Network)는 웹3 작업 플랫폼 제리(Zealy)에서 트렌드 1위를 차지했으며, 7만1000명이 넘는 인원이 미션에 참여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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