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일코인, 솔라나와의 통합 후 승승장구…두 자릿수 랠리 주목

출처: 코인리더스

▲ 출처: Filecoin

파일코인(Filecoin, FIL)이 주말 사이 랠리를 기록하면서 주목받았다.

뉴스BTC, FX스트리트 등 복수 외신은 파일코인이 일주일 만에 두 자릿수 비율로 랠리를 기록한 소식을 보도했다.

파일코인의 강세는 16일(현지 시각), 파일코인팀이 X(구 트위터)에 솔라나(Solana, SOL)와의 통합 소식을 발표하면서 시작되었다. 파일코인은 솔라나와의 통합이 중앙화 저장소 솔루션에서 벗어나 솔라나 블록체인의 신뢰성과 확장성을 강화하기 위한 과정이라고 선언했다.

Solana’s integration with #Filecoin is a significant move away from centralized storage solutions and a remarkable step towards enhancing the reliability and scalability of the Solana blockchain.@solana is utilizing Filecoin to make its block history more accessible and usable… pic.twitter.com/1NcuaLNYT5

파일코인은 1월 1일부터 23일까지 40% 가까이 급락했다. 그러나 지난 몇 주간 안정적인 회복 흐름을 기록한 덕분에 최근의 랠리에 더 큰 도움이 되었다.

FX스트리트는 파일코인이 1월 11일(현지 시각) 기록한 고점인 6.5달러로 랠리를 기록한 뒤 2024년 최고가인 8.12달러까지 향해 상승세를 이어갈 가능성을 제기했다.

뉴스BTC는 파일코인의 강세장이 현재 매수 모멘텀을 유지할 수 있다면, 올해 초 수준의 수익률을 나타내는 8달러 가격대를 기록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그러나 파일코인의 일간 차트를 제시하며, 상대강도지수(RSI)가 과매수 구간으로 진입하여 추세 반전이 나타날 가능성이 있다고 전했다. 이때, 파일코인 가격은 4.9달러까지 하락할 수도 있다.

한편, 솔라나 공동 창립자 아나토리 야코벤코(Anatoly Yakovenko)는 파일코인의 통합 소식 발표가 기쁘다고 전하며, 파일코인의 탈중앙화 아카이브 레이어 생성을 도울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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