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1K 투자로 올해 비트코인 ETF에 500억-1000억 달러 유입”–스탠다드 차타드 애널리스트

출처: 블록미디어

#승인되면 이더리움 ETF에 200억에서 350억 달러 유입

16일 비트코이니스트에 따르면 캔드릭은 야후 파이낸스와의 인터뷰에서 미국 연방준비제도(FED)가 2024년에 이자율 인하를 시사하고 있으며, 이 결정이 비트코인과 이더리움과 같은 자산의 변동성을 감소시켜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설명했다.

금리인하 전망과 함께 비트코인과 이더리움에 대한 투자자들의 “튼튼한” 신뢰가 강력한 성과를 거두었다고 지적했다. 그는 최근 비트코인 ETF 출시 후 (그레이스케일 GBTCDPTJ) 목격된 대규모 자금 유출이 일시적인 현상으로 확인됐고, 이제는 자금 유입에 대해 긍정적인 전망을 갖고 있다고 언급했다.

그는 비트코인 현물 ETF로의 대규모 자금 유입이 전통적 투자자들, 특히 401k 시장으로 확장될 가능성이 있다고 강조했다. 그는 이러한 ETF들에 대한 긍정적인 분위기와 대규모 자금 유입으로, 올해 말까지 500억 달러에서 1000억 달러의 순자금 유입이 예상된다고 설명했다.

캔드릭은 이더리움 ETF 승인에 대해서도 긍정적으로 전망했다. 그는 이더리움의 성능이 기술 산업, 특히 탈중앙금융(DeFi)와 관련하여 강력한 성장을 보이고 있으며, 이는 리스크 자산이 잘 유지되고 있음을 의미한다고 설명했다. 그는 미 증권거래위원회(SEC)가 이더리움 ETF를 승인할 경우, 2024년에 200억 달러에서 350억 달러의 자금이 순유입될 것으로 예측했다.

그는 전통 금융이 여전히 중요하다면서 대형 금융 기관들이 암호화폐 공간으로 진입토록 한 ETF가 암호화폐 시장을 정상화하는 데 도움을 주고 있다고 평가했다. 그는 이러한 접근이 (전통금융과 암호화폐) 두 분야의 진화에 필수적인 단계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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