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코인리더스
▲ 출처: 스택스 X © 코인리더스
암호화폐 시장 분석 유튜브 채널 데이터대시(DataDash) 운영자 니콜라스 머튼(Nicholas Merten)이 비트코인(BTC) 레이어2 알트코인 스택스(STX)가 3개월 만에 330% 이상 상승했지만 더 많은 상승 잠재력을 가지고 있다고 주장했다.
16일(현지시간) 암호화폐 전문매체 데일리호들에 따르면 머튼은 51만 명의 유튜브 구독자에게 비트코인에서 스마트 계약과 탈중앙화 금융(디파이, DeFi) 애플리케이션을 지원하는 것을 목표로 하는 프로젝트인 스택스가 최고 성능 디지털 자산인 비트코인의 시장 강점으로부터 혜택을 받을 수 있다고 말했다.
그는 비트코인 확장성 솔루션 스택스(STX) 강세와 관련 “현재 내러티브는 비트코인 중심이다. 스택스는 비트코인을 중심으로 구축되고 있으며, 기술적 관점에서도 긍정적인 흐름을 보이고 있어 추가 상승세를 보일 것”이라고 분석했다.
그는 “STX/BTC 페어는 2023년 6월부터 10월까지 좋은 지지를 형성했고 주요 구간을 벗어나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과거와 같은 움직임을 보인다면 최대 17달러까지 상승할 수 있을 것”이라고 예측했다.
글로벌 암호화폐 시세 플랫폼 코인마켓캡 자료에 따르면 시가총액 27위 암호화폐 STX는 한국시간 2월 16일 오후 10시 8분 현재 2.55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이는 일주일 전보다 41.05% 오른 가격이다. STX의 사상최고가는 2021년 11월에 기록한 3.61달러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