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르다노(ADA), 비트코인 반감기 전 1달러 돌파할까?

출처: 코인리더스

▲ 카르다노(ADA)

가상자산 전문 매체 AMB크립토가 ‘크립토 캐피털 벤처(Crypto Capital Venture)’라는 암호화폐 전문 유튜브 채널을 운영하는 댄 감바데요(Dan Gamberdello)의 카르다노(Cardano, ADA) 강세 전망에 주목했다.

감바데요는 카르다노와 달러 거래쌍 4시간 차트와 주간 차트를 함께 제시하며, 스토캐스틱 RSI(Stoch RSI)가 과매도 구간과 과매수 구간을 강타한 것이 중요한 변화의 전조라고 주장했다. 스토캐스틱 RSI는 자산 가격대를 비교하여 시장 상황을 예측하는 기술 분석 지표 중 하나이다.

감바데요는 스토캐스틱 RSI를 언급하며, 비트코인(Bitcoin, BTC) 반감기 전 카르다노 랠리가 먼저 시작될 가능성을 제시했다. 그는 “마지막 비트코인 반감기 이후 카르다노 랠리가 시작되었다. 하지만 이번에는 비트코인 반감기보다 카르다노 랠리가 먼저일 것이다”라고 설명했다.

매체는 감바데요의 전망과 함께 카르다노 가격 전망을 분석했다.

감바데요의 전망에 앞선 13일(현지 시각), 매체는 카르다노가 0.56달러까지 랠리를 기록할 것으로 예측하며, 가격 조정 가능성이 있다고 보도했다.

이후 매체는 샌티먼트(Santiment)의 데이터를 인용, 13일(현지 시각) 총 4만 8,000개까지 증가한 카르다노 활성 지갑 수가 15일(현지 시각), 3만 6,300개로 감소한 사실을 확인했다.

매체는 활성 지갑 수가 이전 최고치로 회복한다면, 카르다노가 1달러에 근접한 영역까지 랠리를 기록할 것으로 진단했다. 과거, 카르다노는 네트워크 개발 활동 1위를 기록했다. 최근의 활성 지갑 수 감소가 신규 기능 출시 부재를 암시할 수도 있다.

그러나 매체는 개발 활동 분석 결과를 가격 전망을 낙관할 근거로 언급할 수 있으나 실제로 코인 가격에 미치는 영향은 미미한 수준이라고 지적했다. 카르다노의 상대강도지수(RSI)가 확고한 매수 심리를 시사하는 68.09 포인트를 기록한 점도 긍정적인 가격 전망 근거로 언급할 수 있다.

매체는 카르다노의 매수 압박이 계속 증가한다면, 0.68달러에서 처음 상승세가 주춤할 것으로 진단했다. 이때 차익 실현으로 상승세가 위축되는 일이 없다면, 1달러에 근접할 것으로 내다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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