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호화폐 전문가 “이번 비트코인 강세장, 예상보다 더 오래 지속될 것”

출처: 코인리더스

▲ 비트코인(BTC)

암호화폐 대장주 비트코인(BTC)이 26개월 만에 5만달러를 돌파한 가운데, 암호화폐 전문 투자사 판게아 펀드 매니지먼트(Pangea Fund Management)의 다니엘 청(Daniel Cheung) 최고경영자(CEO)가 “이번 BTC 강세장은 예상보다 더 오래 지속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그는 12일(현지시간) X를 통해 “암호화폐 강세장이 미 연방준비제도(연준)의 양적 완화 사이클 시작과 맞물린 건 이번이 처음이다. 심각한 거시적 역풍이 없는 한 당분간 암호화폐 시장에는 ‘바이 더 딥(Buy the Dip, 저가매수 기회) 심리’가 유지될 것으로 보인다”고 봤다.

이어 “과거 강세장과는 다르게 암호화폐 시장에서 새롭게 부를 창출하고 있는 RWA(실물자산) 토큰화도 강세장을 이끄는 요인 중 하나”라고 말했다.

그는 향후 12~24개월을 낙관적으로 전망했다.

Good chance this bull cycle ends up being the largest in terms of market cap creation and longer in duration than expected:1) First time the crypto bull market has aligned with the start of a Fed easing cycle2) Market remains in a “buy the dip” mentality absent a severe macro…

코인마켓캡 자료에 따르면 시가총액 1위 암호화폐 비트코인(BTC)은 한국시간 2월 13일 오후 3시 18분 현재 50,102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이는 24시간 전 대비 4.05%, 일주일 전보다 17.50% 상승한 가격이다.

비트코인은 이날 최고 50,358.39달러까지 올랐는데, 이는 2021년 12월 이후 처음이다.

비트코인의 사상최고가는 지난 2021년 11월 10일에 기록한 68,789.63달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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