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라나폰 사가2, 사전 주문 10만 건 돌파…SOL 9% 급등, 바이낸스코인 시총 추월

출처: 코인리더스

▲ 출처: 솔라나 모바일2 X  © 코인리더스

솔라나(SOL) 랩스에 따르면 솔라나 모바일의 기대작이자 곧 출시될 사가 스마트폰의 사전 주문 판매 대수가 10만 대를 돌파했다.

12일(현지시간) 솔라나 모바일 2의 X에 따르면 솔라나 모바일의 사가 스마트폰이 한 달 만에 10만 대의 선주문을 기록했으며, 선주문은 이틀 내 마감된다. 450달러로 책정된 선주문 보증금은 휴대폰의 전체 비용을 충당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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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인데스크는 “솔라나의 이같은 실적은 사전 판매 공지 1개월만에 거둔 성과로, 솔라나 모바일은 최소 4,500만 달러의 개발비를 확보하게 됐다”고 전했다.

사가 1은 빠르게 매진되었는데, 이는 솔라나 기반의 도지코인 경쟁사인 봉크(BONK) 무료 제공과 같은 인센티브의 영향을 받은 것으로 보인다.

솔라나 모바일은 2025년 상반기에 사전 구매 고객에게 사가2 폰을 인도할 계획으로 알려졌다.

솔라나의 SOL 코인은 13일(현지시간) 코인마켓캡 기준으로 9%대 상승하며 메이저(시총 상위 20위) 코인 중 상승률 선두를 달리고 있다.

글로벌 시총 순위에서도 바이낸스코인(BNB)를 제치고 4위 자리를 재차 탈환했다.

코인마켓캡 데이터에 따르면 한국시간 13일 오후 9시 11분 현재 솔라나는 24시간 전 대비 8.98% 상승한 114.06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SOL의 시가총액은 약 499억 달러로, 약 489억 달러의 바이낸스코인 시총을 추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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