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플, 거래량 급증에도 가격 영향은 미미…애널리스트 “XRP 1.88달러 도달 전망”

출처: 코인리더스

▲ 리플(XRP)     ©코인리더스

암호화폐 대장주 비트코인(BTC) 가격이 26개월 만에 5만 달러를 돌파하면서 XRP를 비롯한 주요 알트코인의 투자심리에 긍정적 영향을 미치고 있다.

인기 암호화폐 리플(XRP)은 지난 24시간 동안 코인마켓캡 기준으로 최저 0.5149달러, 최고 0.537달러 사이에서 거래됐다.

XRP는 최근 강한 지지선인 0.50달러를 지켜내고  20일 지수이동평균선(EMA, 0.52달러)를 돌파하며 강세 모멘텀을 되찾은 모습이다.

특히 지난 24시간 동안 거래량이 전장 대비 43.09% 급증하며, 10억 달러를 넘어섰다.

XRP 거래량은 현재 1,039,129,580달러로, XRP에 대한 투자자들의 관심이 회복되는 모양새다.

이와 관련해 워처구루는 “XRP 총 거래량이 10억 달러 이상에 달하며 투자자들의 관심이 다시금 높아지고 있다. 하지만 아직까지 가격에는 큰 변동이 없다. 지난 24시간 동안 이 자산은 여전히 0.53달러 수준에서 거래되고 있으며 1% 미만으로 상승했다”고 전했다.

워처구루에 따르면 지난 하루 동안 XRP는 시장에서 가장 많이 청산된 암호화폐 중 하나이며 특히, 4시간 동안 19만 달러 상당의 XPR 롱 포지션이 청산됐다.

한편 지크립토는 “리플의 전략적 협업과 법적 명확성은 미국 시장에서 XRP에 대한 낙관론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XRP의 상승 모멘텀은 계속되고 있으며, 0.50달러 이상을 유지하면서 잠재적인 상승이 예상된다. 국경 간 결제에 대한 리플의 노력은 XRP의 긍정적인 전망을 더한다”며 낙관론을 폈다.

이에 주요 암호화폐 애널리스트인 다크 디펜더(Dark Defender)는 최근 XRP가 현재 시장 역학 관계에 따라 1.88달러에 도달할 것으로 예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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