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체인 전문 VC 임원, 암호화폐 조정 가능성 경고…”비트코인 3만 달러 깨질 수도”

End-Puff Banner

출처: 코인리더스

▲ 비트코인(BTC)

벤처 캐피털리스트이자 암호화폐 투자자인 크리스 버니스케(Chris Burniske)는 다음 시장 국면에서 디지털 자산의 가장 유력한 시나리오는 하향 조정이라고 말했다.

4일(현지시간) 암호화폐 전문매체 데일리호들에 따르면 전 아크인베스트 암호화폐 부문 총괄이자 블록체인 전문 벤처캐피털 플레이스홀더 매니징 파트너인 버니스케는 소셜 미디어 플랫폼 X에서 비교적 긴 상승세를 보였던 암호화폐 시장이 조정을 받을 것이라고 예측했다.

Been a solid run of many months for crypto, which leads CT to expect more of the same — misplaced my crystal ball, please DM if you find it, but down to consolidation still looks like the most likely path to me, scream as we may against that reality. pic.twitter.com/R4K3N1tw5J

그는 최근 몇 달간 암호화폐의 견고한 상승세를 언급하며 조정이 있을 가능성이 있다고 말했다.

또한 버니스케는 거시적 상황이 위태로운 지점에 있다고 지적했다. 버니스케에 따르면, 긍정적인 경제 지표는 미 연방준비제도(연준)이 금리를 상당 기간 높게 유지하도록 유도할 수 있는 반면, 부진한 지표는 경기 침체에 대한 우려를 불러일으킬 수 있다.

그는 암호화폐와 같은 위험자산이 번창하기 위해서는 ‘골디락스'(경제가 성장하면서도 물가는 크게 상승하지 않는 이상적인 경제 상황) 경제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앞서 버니스케는 지난 달 X를 통해 비트코인이 가까운 시일 내에 3만 달러 이하에서 테스트될 가능성을 제기한 바 있다.

글로벌 암호화폐 시황중계사이트 코인마켓캡 자료에 따르면 시총 1위 암호화폐 비트코인은 한국시간 2월 4일 오후 9시 15분 현재 43,057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원문보러가기(클릭)

Latest articles

Related article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