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블록미디어
훅드 프로토콜의 유니투어는 우리나라와 홍콩, 베트남, 터키, 미국 등에서 진행 중이다. 강의와 워크숍, 퀴즈 콘테스트, 패널 토론, 오프라인 부스, 해커톤 등 여러 방식으로 각국 대학, 기관, 학회, 그리고 파트너들과 웹3 교육 경험을 제공한다.
국내 첫 유니투어는 스타크넷 아시아, 마케팅 에이전시 펜타베이스, 엘뱅크 랩스가 참여했다. 훅드 프로토콜, 스타크넷 소개와 스피커 세션, 패널 토론, 퀴즈 세션 순으로 이루어졌다.
훅드 프로토콜 유니투어 코리아가 인하대학교 용현캠퍼스 60주년 기념관에서 열렸다. 패널 토의가 진행되는 모습. [출처 = 훅드 프로토콜]
비즈니스의 강화와 웹3 온보딩 솔루션인 활용되는 모듈식 시스템인 훅드 레고 시스템과 웹3 학습자를 교육 및 보증하고 보상을 제공하는 훅드 알럼나이 시스템, 학습 경험을 통해 새로운 유저를 웹3로 온보딩 하는 훅드 아카데미다.
훅드 프로토콜은 훅드 교육 런치패드로 적합한 프로젝트 런칭과 함께 교육도 함께 힘쓸 예정이다.
여택기 훅드 프로토콜 한국 매니저가 발표를 진행하고 있다. [출처= 훅드 프로토콜]
남유라 스타크넷 아시아 헤드는 “스타크넷이라는 혁신적인 기술을 소개하며, 블록체인의 가능성과 변화를 공유하고자 노력했다. 학생들의 뜨거운 피드백과 질문은 블록체인 생태계에 대한 더 깊은 이해와 협업을 끌어내기 위한 중요한 계기가 될 것”라며, “스타크넷 아시아도 향후 더 많은 대학과 함께 블록체인과 스타크넷에 대한 열정을 더욱 키우고, 미래 블록체인 생태계의 선두 주자로서 나아갈 예정”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강성욱 블루노드(BlueNode, 인하대학교 블록체인 학회) 학회장은 “유니투어로 프로토콜, 재단, 마케팅사, 거래소까지 다양한 사람들의 관점을 알아볼 수 있었다. 학회원 대상의 부트캠프나 개발 프로그램들 소개로 학회원이 적극적으로 도전할 수 있는 분위기가 조성됐다”라며, “블루노드는 인하대학교를 넘어서 인천 지역 전체에서 블록체인, 웹3 활동을 확장할 수 있도록 지속해서 행사와 프로그램을 기획 및 운영할 예정”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