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코인 현물 ETF 출시 후 두려움과 탐욕 지수 하락세, 새로운 웹3 투자 섹터 등장에 주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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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블록미디어

암호화폐 공포 탐욕 지수는 변동성, 시장 모멘텀, 소셜 미디어 조사, 비트코인 거버넌스 등 등을 기반으로 한다.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가 현물 비트코인 상장지수펀드(ETF)를 승인한 뒤 암호화폐 공포 탐욕 지수는 지속 하락했다. 한국 시간 1월 27일 암호화폐 공포 탐욕 지수는 54로 나타났다.

SEC의 현물 비트코인 ETF 승인이 투자 심리 개선으로 이어질 것이란 분석과는 달리 기대가 실현되지 않은 모습이다. 비트코인이 상승세를 연출하지 못한 이유로는 그레이스케일 비트코인 신탁(GBTC)의 유출이 제기됐다. 총 200억 달러에 달하는 GBTC의 ETF 전환 후 유출액은 48억 달러로 알려졌다.

시장에서는 현물 ETF 출시 후 가격 하락세가 잠잠해지며, 상승 랠리가 발생할 것이란 기대가 이어진다. 인큐베타(InQubeta)는 ‘투자자들이 직접 인공지능 기술 개발에 관여할 수 있는 플랫폼’을 목표로 출시된 신규 프로젝트다. 사전 판매 모금액 850만 달러를 기록하며 시장의 주목을 받았다.

# 인공지능 투자 플랫폼 인큐베타, 두 가지 섹터 접목해 상승 이끌까?

인공지능과 블록체인을 조합한 인큐베타는 웹3 크라우드 펀딩 플랫폼으로 주목받았다. 인공지능 관련 서비스와 투자자를 연결해 더 다양한 인공지능 생태계 생성을 제시한다.

플랫폼에서 활용되는 큐브는 인큐베타 NFT 마켓플레이스에서 거래되는 스타트업 투자 관련 NFT다. 블록체인 기술을 활용해 소유권 확인 및 이전, 투자 요건 등의 확인이 빠르고 효과적이다. 기존 스타트업 정보가 소수에게만 공개됐던 것과 대조된다.

[인큐베타 프로젝트 소개 중, Inquebeta]

인큐베타는 현재 사전 판매 7단계를 진행 중이다. 교환비는 0.0224 USDT 당 1 $QUBE, 현재까지 모금액은 약 850만 달러에 달한다. 이후 $QUBE에는 플랫폼 거버넌스 관리를 위한 기능도 적용될 예정이다.

사전 판매에는 전체 공급량 중 65%가 할당됐다. 이후 15%는 3년 락업이 걸린 개발 자금으로 활용된다. 리워드풀에는 전체 10%, 마케팅과 법률 이슈에 각 5%가 분배됐다.

개발팀은 “이후 수수료 소각 및 스테이킹 등 방법으로 보유자 리워드를 제공하는 것이 목표”라며 “모든 토큰 거래에서 2% 수수료가 소각되고, 생태계 수익을 스테이킹 풀에 할당하는 방법을 계획하고 있다”고 말했다. 사전 판매 관련 세부 정보는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인큐베타 프로젝트 소개 중, InQubet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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