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더리움 옵션 약세 성향 … 분석가 “$2150 무너지면 추가 하락 가능성”

출처: 블록미디어

앰버데이타에 따르면 이더리움 옵션은 3개월까지 약세 성향을 보이고 있으며 이후 강세로 전환된다. 이더리움 옵션 1주 콜-풋 스큐는 전일(24일) 거의 마이너스 8까지 하락, 3개월여 최저를 기록했다. 1주 콜-풋 스큐는 7일 뒤 만기가 되는 풋옵션 대비 콜옵션 수요를 측정하는 지표다.

이더리움 풋옵션의 상대적 강세는 이더리움의 중요 지지선 아래 하락, 그리고 추가 수익 발생을 위한 콜 매도에 대한 투자자들의 관심에서 비롯된다고 옵서버들은 설명한다.

Ether call-put skews. (Amberdata)

옵션 인사이트 설립자 임란 라카는 데리빗 블로그 포스팅을 통해 “이더리움 스큐의 갑작스러운 증가는 콜 매도 흐름, 그리고 이더리움 가격이 2200 달러를 향해 가도록 만든 2400 달러에 위치한 주요 지지선 붕괴의 영향을 반영한다”고 밝혔다.

라카는 “이더리움에게 중요한 레벨은 2150 달러다; 이 레벨이 무너지면 추가 하락으로 이어질 가능성이 있다”면서 “최근의 시장 움직임은 헤지 수요가 늘면서 신중한 단기 전망을 시사한다”고 덧붙였다.

뉴욕 시간 25일 오전 10시 2분 이더리움은 코인마켓캡에서 2208.54 달러로 24시간 전 대비 0.46% 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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