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와이즈 ETF 지갑으로 출처 모르는 6969 사토시(SAT) 전송–추측 무성

출처: 블록미디어

해당 주소는 비트와이즈 비트코인 ETF의 현물 비트코인이 보관(커스터디) 된 주소다.

사토시(SAT)는 1억분의 1 비트코인으로 비트코인의 최소 단위다. 비트코인 창시자 사토시 나카모토를 기려 최소단위를 사토시로 명명했다.

그는 이번 전송으로 비트와이즈의 비트코인 ETF가 가치보다 많은 현물 비트코인을 보유한 최초의 ETF가 됐다고 설명했다.

비트와이즈 ETF로 전송된 사토시–엑스 캡처

그러나 전통적인 비트코인 지지자들이 정부 당국을 비판하고 ETF를 조롱하는 것이라는 시각도 있다.

한 엑스 사용자는 “미국 해외자산관리국(OFAC)의 규정에 어긋날 수 있다. 어떻게 대응하는 지 보자”고 말했다. 돈세탁 방지 기구의 하나로 미국 재무부 산하기구인 OFAC는 미국의 금융 제재 대상을 관리하는 조직이다.

또 보낸 사토시 숫자 6969를 통해 ETF를 비양거리는 것이 아니냐는 시각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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