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라나 일일 거래량 전체 암호화폐 3위 기록, 체인 데이터 활성화에 주목 … 신규 투자 활용되는 플랫폼 관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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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블록미디어

솔라나(Solana, SOL)는 2017년 아나톨리 야코벤코(Anatoly Yakovenko)가 설립한 블록체인으로, 빠른 속도와 저렴한 트랜잭션 수수료를 모토로 한다. 이더리움을 이어 주요 블록체인 네트워크로 게임, NFT, 결제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용된다.

최근의 거래량 증가는 강한 네트워크 활동에 기인했다. 솔라나는 1월 하루 평균 트랜잭션이 4000만 건을 넘는 등 높은 네트워크 활성도를 보였다. 같은 기간 솔라나 거래량(전년비 65% 증가), 디파이 TVL(전년비 303% 증가), 일일 평균 NFT 거래량(전년비 359%) 급등했다.

과거 주요 배커로 여겨지던 거래소 FTX의 붕괴 이후 블록체인 메인넷으로 자리를 잡았다는 평가다. 솔라나는 이에 지난 1년 249.7% 상승해 비트코인과 이더리움 등 주요 암호화폐 대비 상승률이 높았다.

솔라나의 지표 개선은 디파이 등 웹3 생태계 관련 프로젝트를 대상 관심 증대를 보여준다. 블록체인 기술의 실질 활용 사례가 늘어나고 있고, 이들이 새로운 가치를 제시하리란 기대가 늘어난다. 최근에는 이런 상황 속 웹3 플랫폼의 새로운 가치를 투자하는 신규 플랫폼들도 관심을 모으고 있다.

# 창작자 지원하는 보로 파이낸스, 웹3 개선 위한 투자 플랫폼

보로 파이낸스는(Borroe Finance)는 Web3 분야의 창작자와 기업이 자금을 더 쉽게 조달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신규 디파이(DeFi) 프로젝트다. 블록체인 기술과 NFT, 인공지능을 금융 생태계에 통합해 새로운 형태의 자금 조달 방식을 제시한다.

플랫폼 핵심은 사용자가 구독 및 로열티 등 미래 소득을 반영한 NFT를 발행하고, 이를 할인된 가격으로 시장에서 판매해 현금 흐름을 발생시키는 것이다. 창작자와 기업에게는 새로운 자금 유입 가능성을, 투자자들에게는 초기 투자 기회를 제공한다.

[보로 파이낸스 플랫폼 구성, Borroe FInance]

보로 파이낸스는 “최근 사전 판매 성과는 웹3 생태계 투자 플랫폼을 향한 투자자들의 관심을 보여준다”며 “이후 다양한 프로젝트들이 보로 파이낸스를 통해 성장해 갈 수 있도록 플랫폼 확장에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현재 진행 중인 사전 판매 모금액은 260만 달러를 돌파, 현재 진행 중인 4단계의 교환비는 0.019 USDT 당 1 $ROE다. 보로 파이낸스 네이티브 토큰 $ROE는 이후 투자 관련 NFT 및 플랫폼 이용에 활용된다.

# 인공지능 관련 NFT 마켓플레이스, 인큐베타

인큐베타(InQubeta)는 인공지능 분야 투자에 집중한 NFT 마켓플레이스다. 인공지능 기술이 오는 2030년까지 약 15억 달러 가까이 성장할 것으로 예상되는 유망 분야인 만큼, 블록체인 기술을 활용해 더 다양한 인공지능이 개발될 수 있는 생태계를 목표한다.

개발팀은 “인큐베타는 더 다양한 인공지능이라는 목표를 위해 투자자들이 원하는 인공지능 기술의 방향성을 제시할 수 있는 플랫폼”이라며 “사람을 위한 인공지능이 개발되는 미래를 위해 항상 노력하겠다”는 목표를 전했다.

플랫폼에서 활용되는 큐브는 인큐베타 NFT 마켓플레이스에서 거래되는 스타트업 투자 관련 NFT다. 블록체인 기술을 활용해 소유권 확인 및 이전, 투자 요건 등의 확인이 빠르고 효과적이다. 기존 스타트업 정보가 소수에게만 공개됐던 것과 대조된다.

[인큐베타 프로젝트 소개 중, InQubeta]

인큐베타는 “이후 토큰 수수료 소각 및 스테이킹 등 방법으로 토큰 보유자 리워드를 제공하는 것이 목표”이라며 “모든 QUBE 거래에서 2% 수수료가 소각되고, 생태계 수익을 스테이킹 풀에 할당하는 방법을 계획하고 있다”고 말했다. 큐브 토큰 보유자들에게는 이후 생태계 관련 거버넌스도 제공된다.

# 위 콘텐츠는 LOCX의 지원으로 제작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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