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블록미디어
21일(현지시간) 코인게이프에 따르면 벤 암스트롱은 유투브를 통해 미국 은행들이 리플(Ripple)사의 리플 채택할 가능성에 대한 입장을 공유했다. 리플 CEO 브래드 갈링하우스는 최근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에 승소한 뒤 리플의 더 넓은 채택을 시사했다. 리플의 법적 명확성과 주요 업그레이드를 바탕으로 리플은 자사의 비전을 실현해 가고 있다는 것.
암스트롱은 리플의 업그레이드와 업데이트의 전환을 상세히 설명했다. 특히 은행 채택을 방해했던 리플 소프트웨어의 “치명적 결함”에 대해 설명했다. 많은 은행들이 국경 간 거래에 리플의 소프트웨어를 활용했지만, 소프트웨어는 사용자에게 리플을 보유하도록 요구하지 않았다고 설명했다.
리풀사는 이에 대처하기 위해 리플넷(RippleNet)과 ODL(On-Demand Liquidity)을 도입했고 사용을 위해서는 리플 보유를 필요로 한다. 리플 토큰의 넓은 채택이 가능해 졌다. 암스트롱은 이를 “리플의 진정한 가치 제안”으로 묘사했다.
벤 암스트롱은 SEC에 대한 리플의 승리는 리플이 자신의 비전을 실현할 수 있음을 암시한다고 설명했다.
리플사와 CEO 갈링하우스는 SEC에 의해 미등록 증권 판매혐의로 고소된 이후 2년 이상 어려운 시기를 보내왔다. 리플사는 리플의 글로벌 확장과 채택을 목표로 했으나, 법적 도전은 그 길에 심각한 장애물이었다.
암스트롱은 월요일까지 커뮤니티가 갈링하우스가 시사한 리플의 넓은 채택 소식을 들을 것이라고 믿고 있다. 그는 리플의 CEO가 “매우 전략적”이라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