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랭클린 템플턴, 현물 비트코인 ETF 출시

By Investing.com

뉴욕 – 1조 4천억 달러 이상의 자산을 운용하는 글로벌 투자 회사 프랭클린 템플턴이 최근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의 승인을 받아 현물 비트코인 상장지수펀드(ETF)를 출시했습니다. 프랭클린 템플턴의 CEO인 제니 존슨은 투자자들에게 다양한 투자 전략을 제공하고 금융 불안정에 대비한 일종의 ‘보험’ 역할을 하는 비트코인의 역할을 강조하며 투자 업계에서 이러한 발전이 갖는 의미에 대해 설명했습니다.

존슨은 프랭클린템플턴의 전략적 이니셔티브에서 새로운 것은 아니지만 블록체인 혁신에 대한 회사의 노력을 강조했습니다. 프랭클린템플턴은 이전에 블록체인 기술을 활용한 토큰화 작업에 참여하여 디지털 자산을 기존 투자 프레임워크에 통합하는 선제적 접근 방식을 보여준 바 있습니다.

비트코인 현물 ETF의 도입으로 프랭클린템플턴은 암호화폐를 주류 금융에 통합하는 데 앞장서고 있다는 입지를 더욱 공고히 하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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