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토큰포스트
글로벌 암호화폐 거래소 LBank가 포브스 최신호에서 디지털 자산 솔루션과 인프라를 통한 금융 포용성 확대 노력을 인정받았다. 이번 포브스 보도는 LBank가 전통 금융에서 소외된 계층과 산업을 위해 접근성 높은 암호화폐 서비스를 제공하는 점을 집중 조명했다.
포브스는 암호화폐 산업이 글로벌 거래 방식을 혁신하고 있다고 평가하며, LBank를 이러한 변화를 주도하는 핵심 기업으로 소개했다. 특히 LBank는 문화적 공감대를 형성할 수 있는 밈코인 상장을 통해 암호화폐 입문 장벽을 낮추는 동시에 엄격한 규정 준수도 유지하고 있다.
LBank의 커뮤니티 앤젤 오피서이자 리스크 관리 자문인 에릭 허는 “금융 격차 해소에 전념하고 있다”며 “우리의 인프라는 단순한 기술을 넘어 개인 사용자나 기존 금융권에서 어려움을 겪는 산업들에게 포용적인 기회를 제공하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2025년 1분기 LBank는 366개의 신규 자산을 상장했으며, 이 중 밈코인이 51%를 차지했다. 상장된 프로젝트의 9.7%는 10배 이상의 수익률을 기록했다. 분기별 플랫폼 트래픽은 20% 증가한 1,490만 명을 기록했다.
LBank는 U.Today가 선정한 ‘2025년 최고의 암호화폐 거래소’와 코인게코로부터 ‘밈 투자 최우수 플랫폼’ 타이틀을 획득하며 밈코인 시장에서의 주도적 입지를 공고히 했다.
2015년 설립된 LBank는 현재 210개국 이상에서 1,500만 명의 등록 사용자를 보유하고 있으며, 일일 거래량은 30억 달러(약 4조 2,600억 원)를 넘어선다. 800개 이상의 암호화폐를 지원하는 LBank는 신규 상장 자산에서 평균 130% 이상의 수익률을 기록하며 사용자 친화적인 거래 경험을 제공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