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RUMP 밈코인 팀, 트럼프 대통령 만찬 참가비 소문 일축

출처: 토큰포스트

TRUMP 밈코인 팀이 30만 달러 규모의 트럼프 대통령과의 만찬에 관한 소문을 공식 부인했다. 한편 저스틴 선 트론 창업자는 1,400만 달러 상당의 TRUMP 토큰을 보유하며 밈코인 홀더 중 선두를 달리고 있다.

TRUMP 밈코인 팀은 트럼프 대통령과의 독점 만찬 이벤트와 관련해 참가자들이 최소 30만 달러 상당의 TRUMP 토큰을 보유해야 한다는 소문이 퍼지자 해명에 나섰다. 이 이벤트는 리더보드 상위 220명에게 트럼프 대통령과의 만찬 기회를 제공하는 것이다.

소셜미디어에서는 리더보드 220위 계정이 30만 달러 이상의 토큰을 보유하고 있다는 온체인 데이터가 공유되며 혼란이 가중됐다. 이에 TRUMP 팀은 공식 X 계정을 통해 “X와 미디어에서 혼란스러워하는 몇 가지 사항을 명확히 하고자 한다. 참여에 30만 달러가 필요하다거나 경쟁을 위해 토큰을 언락한다는 것은 사실이 아니다”라고 밝혔다.

리더보드 데이터에 따르면 1위를 차지한 저스틴 선의 지갑은 약 1,400만 달러(약 199억 원) 상당의 117만 6,803 TRUMP를 보유하고 있는 반면, 220위 지갑은 420달러 상당의 35.3 TRUMP만을 보유하고 있다.

만찬 이벤트 발표 후 TRUMP 가격은 9달러에서 16달러까지 급등해 7주 만에 최고가를 기록했다. 현재는 13.08달러에 거래되며 일간 9.1% 상승했다. 주간 기준으로는 73.6%, 2주간 62.4% 상승하며 전반적인 암호화폐 시장 대비 높은 수익률을 기록했다.

원문보러가기(클릭)

Latest articles

Related articles

문의하기 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