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켓몬·수이 파트너십설 확산, NFT 등장에 기대감 고조

출처: 토큰포스트

크립토 생태계에서 화제가 되고 있는 포켓몬과 수이 블록체인의 잠재적 파트너십 소식이 주목받고 있다. 공식 발표는 아직 없지만 최근 일련의 움직임들이 이를 시사하고 있다.

지난 4월 23일 포켓몬 홈은 새로운 메달 수집 기능이 포함된 업데이트를 공개했다. 특히 눈에 띄는 것은 일부 지역의 개인정보 보호정책에 파라솔 테크놀로지스가 포켓몬 컴퍼니의 사용자 데이터 공유 대상 개발사로 언급된 점이다.

파라솔은 최근 수이 블록체인을 개발한 미스텐 랩스가 인수한 블록체인 게임 스튜디오다. 이러한 정책 변경은 수이와의 잠재적 파트너십에 대한 추측을 불러일으켰다.

같은 날 수이 재단은 파라솔이 블록체인 기반 트레이딩 카드 게임을 출시할 것이라고 발표했다. 해당 블로그에는 잠시 포켓몬 NFT가 언급되었다가 이후 삭제되었다.

크립토 인플루언서 샷건은 이 ‘메달’이 단순한 잠금 토큰이 아닌 거래 가능한 디지털 아이템이라고 설명하며, 만약 소문이 사실로 판명된다면 적극적으로 참여할 의사를 밝혔다.

하지만 모든 반응이 긍정적인 것은 아니다. 한 X 유저는 계약서나 코드와 같은 확실한 증거 없이는 추측만으로는 아무것도 확실시할 수 없다고 지적했다. 현재로서는 포켓몬과 수이의 연결 가능성은 여전히 추측 단계에 머물러 있다.

수이 가격 급등세

수이 가격은 주요 저항선을 돌파하며 3달러 선을 안정적으로 상회하고 있다. 고래들의 자산 축적이 증가하고 있으며, 최근 거래량이 1억 2,800만 달러를 넘어서며 상승 동력에 힘을 보태고 있다.

크립토 분석가 테드 필로우스는 수이가 주요 저항선을 돌파했으며 계속해서 상승 중이라고 밝혔다. 긍정적인 시장 분위기가 이어진다면 5월까지 3.8~4달러 도달이 가능할 것으로 전망했다.

수이 생태계는 시가총액 기준 13위를 기록하며 98억 8,000만 달러를 기록 중이다. 최근 수이 가격은 하루 만에 26% 상승하며 3달러를 돌파했다. 이는 높은 거래량과 투자자들의 관심 증가에 기인한다. 생태계 전체 시가총액은 157억 9,000만 달러를 넘어섰으며, 수이가 이 중 90.5%를 차지하고 있다.

원문보러가기(클릭)

Latest articles

Related articles

문의하기 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