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코인(BTC) 고래 지갑 2,107개… 4개월 만에 최고치 기록

출처: 토큰포스트

1,000개 이상의 비트코인(BTC)을 보유한 지갑 수가 지난달 큰 폭으로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고래 투자자들이 다시 본격적인 매집에 나섰다는 신호로 풀이된다.

1,000개 이상의 비트코인(BTC)을 보유한 지갑 수가 지난달 큰 폭으로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고래 투자자들이 다시 본격적인 매집에 나섰다는 신호로 풀이된다.

블록체인 분석업체 글래스노드(Glassnode)에 따르면, 3월 초 이후 1,000 BTC 이상 보유한 신규 지갑이 60개 이상 증가했다. 이로써 해당 지갑 수는 2월 말 2,037개에서 지난 4월 15일 기준 2,107개로 올라서며 4개월 만에 가장 높은 수준을 기록했다.

블록체인 분석업체 글래스노드(Glassnode)에 따르면, 3월 초 이후 1,000 BTC 이상 보유한 신규 지갑이 60개 이상 증가했다. 이로써 해당 지갑 수는 2월 말 2,037개에서 지난 4월 15일 기준 2,107개로 올라서며 4개월 만에 가장 높은 수준을 기록했다.

이번 상승은 2023년 11월과 12월에 비슷한 유형의 상승세가 나타났던 시기와 맞닿아 있다. 당시 미국 대선 이후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당선 소식으로 암호화폐 시장이 급등하며 고래 지갑 수 또한 빠르게 증가한 바 있다.

이번 상승은 2023년 11월과 12월에 비슷한 유형의 상승세가 나타났던 시기와 맞닿아 있다. 당시 미국 대선 이후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당선 소식으로 암호화폐 시장이 급등하며 고래 지갑 수 또한 빠르게 증가한 바 있다.

비트코인 고래 지갑 수가 최고치를 기록했던 시점은 2021년 2월이며, 당시 수치는 2,500개에 근접했었다. 이번 통계 역시 해당 고점과 크게 벌어지지 않은 수준으로, 대규모 자산가들의 시장 진입 움직임이 더욱 본격화될 수 있다는 분석도 뒤따르고 있다.

비트코인 고래 지갑 수가 최고치를 기록했던 시점은 2021년 2월이며, 당시 수치는 2,500개에 근접했었다. 이번 통계 역시 해당 고점과 크게 벌어지지 않은 수준으로, 대규모 자산가들의 시장 진입 움직임이 더욱 본격화될 수 있다는 분석도 뒤따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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