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터널문’ x Lenny Nicholson, 첫 트위터 스페이스 3만 청취 돌파… Web3 음악 프로젝트 주목

출처: 블록체인투데이

[블록체인투데이 정주필 기자] 블록체인 기반 RWA(실물자산 토큰화) 프로젝트 펑크비즘(PUNKVISM)이 추진 중인 글로벌 음악 프로젝트 ‘이터널문(Eternal Moon)’이 지난 9일 자정, 트위터 스페이스를 통해 첫 공식 글로벌 인터뷰를 성황리에 마쳤다.

이번 스페이스 인터뷰는 전 세계 커뮤니티의 이목이 집중된 가운데, 동시접속자 수 3만 명에 육박하는 청취자 수를 기록하며 글로벌 시장에서의 뜨거운 관심을 입증했다.

인터뷰에는 진행자로 Evan Luthra, 그리고 게스트로는 펑크비즘팀의 Katrina Park, 소니뮤직 Columbia Records의 전 수석 부사장 Lenny Nicholson이 참여해 프로젝트의 철학과 비전, 향후 방향성에 대해 심도 있는 대화를 나눴다.

프로듀서로서 인터뷰에 참여한 Lenny Nicholson은 “이터널문은 단순한 헌정 앨범을 넘어, Web3와 음악, 커뮤니티와 가치가 교차하는 새로운 플랫폼”이라며, “이 프로젝트가 얼마나 확장 가능성이 크고 영향력 있는 구조로 성장할 수 있을지 확신하게 되었다”고 강조했다.

‘이터널문’은 마이클 잭슨 헌정 앨범이라는 상징적인 콘텐츠를 기반으로, 수익 일부를 자선 기부에 활용하는 참여형 Web3 프로젝트다. PUNKVISM의 RWA 확장 전략 중 ‘엔터테인먼트’ 분야를 대표하는 핵심 프로젝트로, 전 세계 유명 아티스트들과의 협업은 물론, 향후 신인 아티스트를 위한 글로벌 플랫폼으로 확장될 예정이다.

PUNKVISM은 실물자산(RWA), NFT, 게임, 콘텐츠, 그리고 DAO 거버넌스를 유기적으로 연결하는 Web3 통합 생태계를 구축 중인 프로젝트다. 펑크비즘 생태계는 콘텐츠 소비자이자 기여자인 유저가 직접 가치를 만들고, 그에 따른 보상을 투명하게 받을 수 있도록 설계되어 있다.

특히 이번 이터널문 프로젝트의 가파른 주목도 상승과 함께, 펑크비즘 생태계의 대표 NFT인 ‘펑키콩즈(Punkykongz)’가 다시금 주목받고 있다. 이터널문 프로젝트의 성공에 따른 부가 수혜 기대감과 함께, 펑키콩즈 NFT의 희소성과 초기 생태계 기여자 자격에 대한 가치가 재조명되며 투자자 및 커뮤니티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이번 트위터 스페이스를 통해 이터널문은 단순한 음악 프로젝트가 아닌, Web3 시대의 커뮤니티 기반 문화 콘텐츠 생태계의 시작점임을 전 세계에 각인시켰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펑크비즘 관계자는 “이터널문은 NFT, DAO, RWA를 결합한 Web3 기반의 새로운 음악산업 모델이며, 펑크비즘 생태계의 엔터테인먼트 분야 확장을 상징하는 프로젝트”라며 “이후로도 커뮤니티 중심의 글로벌 확장 전략을 이어가며, 실질적인 가치와 연결된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선보일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편, 이번 인터뷰를 계기로 이터널문과 펑크비즘은 글로벌 커뮤니티와의 연결을 더욱 강화하며, Web3 기반의 실물자산과 콘텐츠 산업의 경계를 허무는 도전에 본격적으로 나설 예정이다. 앞으로 펼쳐질 이터널문과 펑크비즘의 글로벌 행보에 업계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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