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블록체인투데이
[블록체인투데이 디지터륜스팀] 최근 글로벌 가상자산 시가총액이 크게 감소하면서 가상자산 시장이 ‘건강한 조정’ 국면에 진입했다는 분석이 제기됐다고 뉴스1이 보도했다.
지난 7일(현지시간) 외신 등에 따르면 라이언 리 비트겟 수석 분석가는 “전체 가상자산 시총은 전날 2조5400억달러까지 감소했다”며 “지난해 12월 고점 대비 30% 감소한 수준”이라고 말했다.
그는 “미국의 관세 정책으로 변동성이 커졌지만 비트코인은 상당한 회복력을 보였다”며 “반감기와 제도권 편입 등 비트코인 생태계의 기반이 견고하다는 의미”라고 분석했다.
이어 “거시 경제적 환경이 안정되면 비트코인은 연내 10만달러까지 회복할 수 있다”고 전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