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리챗, 글로벌 2위 암호화폐 미디어 ‘토큰포스트’와 파트너십 체결… 노드 밸리데이터 및 광고 파트너로 합류

출처: 토큰포스트

웹3 기반 통합 커뮤니티 플랫폼 베리챗(Verychat)이 글로벌 2위 규모의 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토큰포스트(TokenPost)와 전략적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 협력을 통해 토큰포스트는 Very Network의 공식 노드 밸리데이터(Node Validator)로 합류하며, 베리챗의 글로벌 생태계 확장과 네트워크 신뢰성 제고에 기여하게 된다. 또한 한국과 글로벌 시장 모두에서 강력한 미디어 영향력을 바탕으로, 베리챗의 브랜드 인지도를 높이고 생태계 확장을 지원할 예정이다.

토큰포스트는 월간 방문자 수 720만 명을 기록하며 글로벌 암호화폐 미디어 중 2위를 차지하고 있는 미디어로, 미국의 코인텔레그래프(Cointelegraph)에 이어 세계적으로 가장 높은 트래픽을 보유한 매체 중 하나다. 이번 파트너십은 베리챗이 한국은 물론 글로벌 사용자 기반을 더욱 빠르게 확장하는 데 핵심적인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토큰포스트는 베리챗이 개발한 블록체인 광고 플랫폼 ‘베리애즈(VeryAds)’의 프리미엄 광고 파트너로도 함께 한다. 광고주 유치 경험과 미디어 네트워크를 바탕으로 다양한 광고주를 베리애즈에 연결하며, 베리챗의 광고 생태계를 활성화할 예정이다.

‘베리애즈(VeryAds)’는 베리챗 유저들의 참여형 광고 모델을 기반으로 한 블록체인 광고 플랫폼으로, 유저가 자연스럽게 광고 콘텐츠에 참여하도록 유도하고, 그에 대한 보상을 제공하는 구조를 갖추고 있다. 광고주는 VERY 토큰으로만 광고 결제가 가능하며, 지출된 VERY는 생태계 보상 또는 소각되어 지속가능한 토큰 이코노미를 형성한다.

베리챗은 “토큰포스트와의 협업은 단순한 기술적 협력이 아닌, 미디어 노출과 광고 온보딩을 동시에 실현할 수 있는 전략적 파트너십”이라며 “앞으로도 글로벌에서 인정받는 파트너들과 함께 베리챗 생태계를 확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베리챗은 채팅, 커뮤니티 채널, 지갑, 채굴 및 광고 참여 보상 시스템까지 통합한 올인원 Web3 플랫폼으로, 실사용 중심의 프로젝트로 주목받고 있다. 출시 1년 만에 누적 가입자 10만 명을 눈앞에 두고 있으며, 앱 내 채굴, 노드 NFT, 초대 보상 등 다양한 참여 구조를 통해 유저 기반을 빠르게 확장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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