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타마스크 아르헨티나서 암호화폐 직불카드 출시 실생활 결제 확장 나서

출처: 토큰포스트

암호화폐 산업의 최대 지갑 회사 중 하나인 메타마스크(Metamask)가 최근 아르헨티나에서 암호화폐 직불카드를 출시하며, 디지털 버전은 이미 사용 가능하고 실물 카드는 향후 몇 주 내에 현지에 도착할 예정이다.

31일(현지시간) 크립토뉴스에 따르면, 메타마스크 디렉터 대니얼 린치(Daniel Lynch)는 이 이니셔티브의 배경에는 분산형 금융(DeFi)을 실제 세계와 연결하려는 아이디어가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사람들이 ‘웹3를 웹2로 가져와야 한다’고 말할 때, 예를 들어 토큰화를 페이스북에 도입하는 것처럼 말하는데, 저는 ‘더 나아가 웹3를 웹0, 즉 실생활로 가져오자’고 말합니다. 이것이 중요한 진전이라고 생각합니다”라고 밝혔다.

린치는 이어 실제 사용 사례가 있는 제품을 시장에 선보이겠다는 회사의 약속을 재확인했다. 이번 메타마스크의 암호화폐 직불카드 출시는 암호화폐 결제 솔루션을 일상생활에 통합하려는 시도로, 블록체인 기술의 실용적 응용을 확대하는 움직임으로 평가받고 있다.

원문보러가기(클릭)

Latest articles

Related articles

문의하기 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