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블록체인투데이
[블록체인투데이 디지털뉴스팀] 비트코인을 전략적 준비금으로 편입하는 것이 국가 번영을 위한 과정이라는 목소리가 나왔다고 뉴스1이 보도했다.
지난 29일(현지시간) 디크립트에 따르면 페드로 조콘조 게라 브라질 부통령 수석 보좌관은 최근 연설에서 “비트코인 전략 비축은 국가 번영을 위해 필수적”이라며 “관련 논의는 브라질의 번영을 결정하는 중요한 요소이며 대중들의 이익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비트코인은 디지털 세계의 금”이라며 “전 세계 부를 신속히 이전하고 가치를 안전하게 저장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브라질 의회는 외환보유고의 5%를 비트코인으로 보유하는 법안을 논의 중”이라며 “국가 차원에서 비트코인에 대한 관심이 커졌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