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uls, AI 기반 NFT 유동성 플랫폼 ‘naiNFT’·밈코인 생성 플랫폼 ‘naiPump’ 공식 출시

출처: 블록체인투데이

[블록체인투데이 정주필 기자] Nuls(널스코인)이 자사의 생태계 확장을 위한 핵심 프로젝트 ‘naiNFT’ 및 ‘naiPump’를 정식 론칭했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발표는 NFT와 밈(Meme) 기반 디지털 자산 시장의 차세대 기술 기반 전환을 예고하는 동시에, Nuls가 보유한 확장형 사이드체인 기술의 활용성을 본격화하는 전략적 행보로 해석된다.

◆NFT 거래의 새로운 패러다임, naiNFT
naiNFT는 전통적인 NFT 거래의 기준이 되어온 ‘Floor Price’ 중심의 시장 구조를 대체하는 혁신적인 플랫폼으로, AI 알고리즘과 자동화된 스왑(Swap) 메커니즘을 기반으로 한다. 세계 최초의 NFT 유동성 프로토콜을 표방하며, 사용자는 NFT를 발행하고, 거래소에서 즉시 유동성 공급 및 거래가 가능한 새로운 NFT 금융 모델을 경험할 수 있다.

플랫폼은 Nuls 메인넷 기반의 스마트 컨트랙트를 활용해 기술적 안정성과 투명성을 확보했으며, 발행자는 원클릭으로 NFT 컬렉션 생성이 가능하고, 민팅 이후 발생하는 거래 수수료의 50%를 수익으로 환수 받을 수 있다.

특히 슬롯머신형 리워드 시스템이 접목돼, 민팅 참여자 전원에게 100% 보상이 지급되며, 특정 거래 조건을 만족할 경우 추가 보너스 풀 보상도 제공된다. 

민팅 수익의 구조는 사용자 보상(75%), 유동성 풀 자동 편입 및 락업(20%), 플랫폼 운영 및 추천 보상(5%)으로 배분된다.

Nuls 스테이킹 리워드를 활용한 지속 가능한 NFT 유동성 순환 모델도 특징적이다. 해당 플랫폼은 웹 기반으로 제공되며, 공식 홈페이지(nainft.com)를 통해 접속 가능하다.

◆초저비용 밈코인 생성을 가능케 하는 naiPump
함께 공개된 naiPump는 누구나 코딩 지식 없이 몇 번의 클릭만으로 밈코인(MEME Token)을 발행할 수 있도록 설계된 차세대 밈코인 생성 플랫폼이다. 

이 플랫폼은 기존 밈코인 플랫폼 대비 최대 90% 이상 낮은 민팅 및 거래 수수료를 제공하며, NULS 메인넷의 고속성과 확장성을 기반으로 한다.

naiPump는 유동성 공급, 커뮤니티 중심 보상 시스템을 갖춘 구조로 설계돼, 창작자와 커뮤니티가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돕는다. 플랫폼은 naipump.fun를 통해 이용 가능하다.

Nuls는 2017년 론칭 이래, 세계 최초 확장형 사이드체인 아키텍처 기반 메인넷을 개발한 프로젝트로, Binance, OKX, Gate.io 등 글로벌 주요 거래소에 상장되어 있다. 

지난 7년간 자가 기술력으로 메인넷을 안정적으로 운영하며, 지속적인 업데이트와 확장을 통해 글로벌 블록체인 생태계에서 신뢰를 쌓아왔다.

Nuls 관계자는 “우리는 블록체인의 가장 강력한 문화 콘텐츠 중 하나인 ‘밈’을 누구나 쉽고 자유롭게 창작하고 유통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이 플랫폼을 설계했다”며, “naiNFT와 naiPump는 단순한 유행을 넘어선 지속 가능하고 참여 기반의 Web3 생태계 전환의 핵심 인프라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이용자들은 Nabox Wallet을 통해 Nuls 기반의 NFT 및 DApp 서비스에 손쉽게 접근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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