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지코인, 전략적 준비금 출시 발표에 24시간 내 5.3% 상승

출처: 토큰포스트

새로운 단체 ‘하우스 오브 도지(House of Doge)’가 전략적 준비금 출시를 발표한 후 도지코인(Dogecoin)이 지난 24시간 동안 5.3% 상승해 0.1923 달러를 기록했다.

25일(현지시간) 크립토뉴스에 따르면, 이 이니셔티브 자금 조달을 위해 약 180만 달러 상당의 1000만 도지 토큰이 매입됐다. 하우스 오브 도지는 기업 파트너와 판매자들에게 도지코인의 결제 수단으로서의 매력을 홍보하는 임무를 맡았다.

하우스 오브 도지 이사회 선출 위원인 마이클 갈로로(Michael Galloro)는 월요일 발표된 보도자료에서 “준비금을 유지함으로써 거래 처리 시간과 실제 사용성 간의 격차를 해소하고, 도지코인을 일상적인 구매에 매우 실용적으로 만들 수 있다”고 언급했다.

이 발표는 시장 참여자들 사이에서 열광적인 반응을 불러일으켰으며, 도지코인은 오늘 다른 밈코인들보다 더 좋은 성과를 보였다. 페페(Pepe)와 시바이누(Shiba Inu)가 각각 1.9%와 1.4%의 소폭 상승을 기록한 반면, 플로키(FLOKI)와 위프(WIF)는 각각 0.2%와 1.1% 하락했다.

투자자들이 이 소식 이후 노출을 확대하면서 도지코인 거래량은 지난 하루 동안 41% 급증했다. 이러한 모멘텀은 밈코인이 인터넷 문화 아이콘이나 투기적 자산을 넘어 실용성을 갖추는 성장 추세를 보여준다.

더 많은 판매자들이 도지코인을 결제 수단으로 수용하기 시작한다면, 이 토큰의 실제 사용 사례가 수요 증가를 촉진하고 선도적 밈코인으로서의 지위를 공고히 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다.

도지코인의 일간 차트를 보면 3월 초 매도세 동안 0.1400 달러 수준에서 임시 바닥을 형성했다. 이 토큰은 긍정적 모멘텀이 속도를 높이면서 3일 연속 상승했다.

상대강도지수(RSI)는 신호선 위에 유지되며 이미 거의 31%나 떨어져 있어 강세를 보이고 있다. 한편, MACD 히스토그램은 긍정적 모멘텀 수치의 꾸준한 상승을 보여준다.

도지코인은 오늘 하락 삼각형을 돌파하고 있다. 이는 토큰이 하락세를 역전시킬 수 있다는 또 다른 초기 신호다. 그러나 도지코인이 최근 하락 고점인 0.2410 달러를 넘어서야 역전이 확인될 것이다.

만약 그런 일이 발생한다면, 시장 심리가 계속 개선됨에 따라 앞으로 몇 달 동안 도지코인의 본격적인 회복을 목격할 수 있을 것이다.

원문보러가기(클릭)

Latest articles

Related articles

문의하기 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