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더 옵션 데일리] 미결제약정 소폭 감소…콜옵션 쏠림은 여전

출처: 토큰포스트

이더리움 옵션 미결제약정은 소폭 감소했지만, 3000달러 콜옵션 등 주요 행사가에 쏠림 현상은 지속되고 있다.

26일 기준 코인글래스에 따르면 이더리움 옵션 미결제약정은 총 63억 달러 상당이다. 전일 63억4000만 달러에서 0.63% 줄었다.

지난 24시간 동안 데리비트에서 44억9000만 달러, OKX에서 7억4204만 달러, 바이낸스에서 5억3536만 달러의 이더리움 옵션 미결제약정이 집계됐다.

가장 미결제약정이 많은 이더리움 옵션 계약은 데리비트에서 거래 중인 3월 28일 만기 3000달러 콜옵션이다. 약 8만2393ETH의 미결제약정이 쌓여 있다.

1800달러 풋옵션에 6만4843ETH, 2800달러 콜옵션에 6만2602ETH의 미결제약정이 집중돼 있다.

이어 3800달러 콜옵션, 5000달러 콜옵션, 6000달러 콜옵션, 3000달러 콜옵션(12월 26일), 3300달러 콜옵션이 뒤를 이었다.

콜옵션 미결제약정이 193만8011ETH로 66.64% 비중을, 풋옵션 미결제약정이 97만367ETH로 33.36% 비중을 가졌다.

하루 동안 가장 많이 거래된 옵션 계약은 데리비트에서 거래되는 3월 28일 만기 2000달러 풋옵션이다. 약 6425ETH 상당이 거래됐다.

이어 2100달러 콜옵션(3월 26일, 바이낸스)이 4047ETH, 2100달러 콜옵션(3월 28일)이 3415ETH의 높은 거래량을 기록했다.

2025달러 풋옵션(3월 26일, 바이낸스), 2500달러 콜옵션(12월 26일), 2000달러 풋옵션(3월 26일, 바이낸스), 2400달러 콜옵션, 2125달러 콜옵션(3월 26일, 바이낸스)이 다음으로 활발히 거래됐다.

콜옵션 거래량은 9만2075ETH로 55.01%를, 풋옵션 거래량은 7만5313ETH로 44.99% 비중을 보이고 있다.

지난 24시간 동안 데리비트가 1억3141만 달러, OKX가 8008만 달러, 바이낸스가 7838만 달러의 이더리움 옵션 거래를 처리했다.

코인마켓캡에 따르면 26일 14시 13분 기준 이더리움은 0.28% 상승한 2051달러에 거래 중이다.

[이 기사는 금융 자문을 제공하지 않으며, 투자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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