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블록체인투데이
[블록체인투데이 디지털뉴스팀] 최근 줄곧 약세였던 가상자산 솔라나(SOL)가 2주 만에 142달러 선을 회복했다고 뉴스1이 보도했다.
경기 침체 위험이 줄어들면서 가상자산 시장이 전반적으로 상승세로 전환한 데다, 솔라나 현물 상장지수펀드(ETF) 승인 가능성이 높아진 점이 영향을 미친 것으로 풀이된다.
단 최근 랠리에도 불구하고 솔라나는 사상 최고가인 295달러보다 무려 52% 낮은 가격에 거래되고 있다. 다른 주요 가상자산에 비해서도 하락 폭이 큰 수준이다. XRP는 최고가 대비 28%, BNB는 20% 낮은 가격에 거래되고 있다.
이에 시장에서는 솔라나의 최근 하락 폭이 지나치게 컸다는 분석이 나온다. 코인텔레그래프는 “최근 솔라나 매도세는 투자자들의 ‘과잉 반응’이라는 의문이 제기된다”며 “솔라나는 총예치자산(TVL) 규모 기준으로 두 번째로 큰 블록체인”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