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스터 피어스 SEC 위원 임기 만료 시점인 2023년 6월까지 기존 업무 마무리 집중

출처: 토큰포스트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 위원인 헤스터 피어스(Hester Peirce)가 2023년 6월에 끝나는 임기 동안 재선을 추진하지 않고 기존 이니셔티브를 마무리하는 데 집중할 계획이다. 이러한 변화는 스테이킹과 P2P 보호와 같은 분야를 포함한 암호화폐 규제 진전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

19일(현지시간) 코인cu에 따르면, 피어스는 6월에 임기가 끝나면서 기존 프로젝트를 마무리하는 것을 우선시하겠다고 발표했다. 2018년 당시 트럼프 전 대통령에 의해 임명된 피어스는 디지털 자산 명확성에 강한 초점을 둔 명확한 암호화폐 규제의 옹호자였다. 1차 출처 정보가 제한적이지만, 2차 보고서에 따르면 그녀는 재선을 추진하지 않을 의향이라고 한다.

피어스의 리더십은 암호화폐 규제 환경을 크게 형성해왔다. 전담 태스크포스를 설치하지 않기로 한 그녀의 선택은 SEC의 접근 방식을 간소화하려는 움직임을 더욱 강조한다. 그녀는 규제에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고 강조하는 스테이킹과 같은 분야에 강한 초점을 맞춰왔다.

SEC 위원인 헤스터 피어스는 “우리는 이러한 디지털 자산이 제시하는 기회에 초점을 맞추는 동시에 우리의 규제 프레임워크가 잠재적 위험을 해결하기에 충분히 견고한지 확인할 것”이라고 말했다.

커뮤니티 반응은 개발자-사용자 상호작용 보호에 대한 피어스의 접근 방식을 강조한다. 그녀의 업무는 스테이킹 규제의 명확성 중요성을 강조하는 이해관계자들로부터 긍정적인 반응을 이끌어냈다.

피어스는 임명 이후 P2P 거래 보호를 우선시하며 명확성과 공정한 규제를 향한 지속적인 추진으로 커뮤니티 내에서 종종 “크립토 맘(Crypto Mom)”이라고 불린다.

분석가들은 피어스의 퇴임이 일시적인 규제 공백을 만들 수 있다고 지적한다. 피어스 위원의 발언은 암호화폐에 관한 그녀의 전략적 움직임에 대한 통찰력을 제공할 수 있다. 그녀의 후임자가 디지털 자산에 대해 취할 입장이 중요할 것이다. 그녀의 정책 지속성은 불확실하지만, 분석가들은 그녀가 시작한 지속적인 대화에 대해 자신감을 표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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