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암호화폐 위원회 대표 “스테이블코인 법안, 2개월 내 통과 전망”

출처: 블록체인투데이

[블록체인투데이 이아름 기자] 미국 대통령 디지털 자산 자문위원회(PCADA) 사무국장은 향후 몇 달 내 스테이블코인 관련 종합 법안이 최종 확정될 것이라고 언급했다.

18일(현지 시각)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이날 뉴욕 디지털 자산 정상회의(Digital Asset Summit) 연설에서 보 하인스(Bo Hines) 사무국장은 “상원 은행위원회가 지난주 GENIUS 법안을 승인한 이후, 스테이블코인 법안이 임박했다”고 밝혔다.

GENIUS 법안은 스테이블코인 발행업체에 대한 담보 기준을 설정하고, 자금세탁방지(AML) 법률 준수를 의무화하는 법안이다.

하인스는 “상원 은행위원회에서 초당적으로 통과된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야당 동료들 또한 미국이 이 분야에서 우위를 점하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 인식하고 있으며, 협력할 의사가 있다는 점이 매우 고무적이다. 워싱턴 DC에서 여야가 협력해 미국을 종합적으로 발전시키는 법안은 많지 않다”라고 설명했다.

스테이블코인 법안이 언제 통과될 것인지 묻는 질문에 대해 하인스는 “2개월 내 대통령 책상에 올라갈 수 있다고 생각한다”라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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