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증시 마감시황] 코스피 3일 만에 반등…기관·외국인 매수세 유입

출처: 토큰포스트

17일 한국거래소 브리핑에 따르면, 코스피는 3일 만에 상승하며 2,610.69포인트로 마감했다. 지난 주말 뉴욕증시 상승 마감에 힘입어 상승 출발 후 반도체·방산주에 대한 기관·외국인의 매수세 유입되며 장중 상승폭을 확대하며 마감했다.

업종별로는 전기·전자(+3.0%), 운송장비·부품(+2.7%), 증권(+2.0%), 의료·정밀기기(+2.0%) 등이 강세를 보였다. 투자자별로는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6,241억원, 4,976억원을 순매수한 반면, 개인은 11,836억원을 순매도했다.

코스피 시가총액 상위 종목 삼성전자(57,600원) (0.00%) SK하이닉스(203,000원) (-1.46%) 삼성바이오로직스(1,084,000원) (+1.40%) LG에너지솔루션(325,000원) (0.00%) 현대차(200,500원) (+0.75%) 셀트리온(187,400원) (-0.21%) 삼성전자우(47,900원) (+0.95%) 기아(96,400원) (-2.43%) 한화에어로스페이스(764,000원) (+1.46%) NAVER(209,000원) (-0.95%)

코스닥 시가총액 상위 종목 알테오젠(443,500원) (+0.91%) 에코프로비엠(111,300원) (+0.45%) HLB(76,700원) (+1.46%) 에코프로(60,200원) (+0.50%) 레인보우로보틱스(324,000원) (+1.57%) 코오롱티슈진(56,600원) (+14.46%) 삼천당제약(188,600원) (-1.15%) 휴젤(333,500원) (+1.37%) 클래시스(60,400원) (+0.67%) 리가켐바이오(106,600원) (-1.11%)

코스닥 지수는 743.51포인트로 2일 연속 상승 마감했다. 지난 주말 나스닥 급등 영향으로 상승 출발 후 시총 상위주의 대규모 계약 체결에 장중 상승폭을 확대했다. 업종별로는 일반서비스(+6.0%), 비금속(+1.5%), 운송장비·부품(+1.4%) 등이 강세를 보였다.

한편 원/달러 환율은 2일 연속 강세를 보이며 1,448.4원을 기록했으며, 국제유가(WTI)는 하루 만에 상승해 배럴당 67.18달러에 거래됐다. 해외 증시는 미국 다우지수가 1.7%, 나스닥이 2.6% 상승했고, 독일 DAX는 1.9%, 일본 니케이는 0.9% 상승하며 전반적인 강세를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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