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토큰포스트
탈중앙화 거래소(DEX)가 한 주간 562억6700만 달러의 거래량을 처리했다.
17일 10시 46분 기준 디파이라마(DeFiLlama)에 따르면 DEX는 전주 대비 25.56% 감소한 562억6700만 달러의 주간 거래량을 기록했다.
DEX가 지난 하루 동안 처리한 종합 거래량은 53억1600만 달러 상당이다.
중앙화 거래소(CEX) 대비 시장 점유율은 21.18%로, 전주 26.27%보다 축소됐다.
주간 거래량 기준 1위 DEX는 유니스왑이다. 한 주 동안 23.46% 줄어든 157억5500만 달러의 거래량을 처리했다.
팬케이크스왑은 전주 대비 1.32% 증가한 92억6700만 달러를 처리하며 2위 자리를 차지했다.
레이디움은 31억5000만 달러로 세 번째 많은 주간 거래량을 처리했다. 전주 대비 거래량이 31.58% 감소했다.
한 주간 가장 큰 주간 변동률을 보인 DEX는 메테오라(42.64%↓), 레이디움(32%↓), 유니스왑(23%↑)이다.
일간 거래량 기준으로는 팬케이크스왑이 19억8500만 달러를 처리하며 시장 37.35%를 점했다. 이어 유니스왑이 8억3371만 달러(15.68%), 레이디움이 3억4872만 달러(6.56%)를 기록하며 2, 3위를 차지했다.
DEX 거래량 기준 체인 점유율을 보면 BSC가 37.76%로 선두를 달리고 있다. 솔라나는 18.43%, 이더리움은 18.25%를 점했다. 이어 베이스(7.26%), 아비트럼(4.17%) 순으로 높은 점유율을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