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닝 뉴스브리핑] 설문조사 “국내 투자자 43.5%, SEC 원탁회의 긍정적”

출처: 토큰포스트

바이비트 해킹 북한, 세계 3대 BTC 보유국 우블록체인은 “바이비트를 공격한 북한 라자루스는 탈취한 ETH를 BTC로 전환해 현재 약 13,562 BTC를 보유하고 있다. 엘살바도르(6,117 BTC), 부탄(10,635 BTC)보다 많으며, 북한은 미국(198,109 BTC), 영국(61,245 BTC)에 이어 세 번째로 큰 비트코인 보유국”이라고 전했다.

솔라나 “5년간 4080억건 이상 트랜잭션 발생” 솔라나(SOL) 공식 X 계정은 전날 밤 솔라나 론칭 5주년을 자축하며 “누적 4080억건 이상 트랜잭션, 1300개 이상 밸리데이터, 9870억 달러 이상 DEX 거래량을 달성했다. 5주년은 시작에 불과하다”고 전했다.

[설문조사] 국내 투자자 43.5% “SEC 원탁회의, 긍정적 움직임” 코인니스와 크라토스가 공동 진행하고 있는 주간 국내 투자자 시장 동향 정기 설문조사에 따르면 응답자의 27.8%(전주 34.2%)가 다음 주 비트코인이 상승 혹은 급등할 것으로 전망했다. 횡보를 예상한 응답자는 32.2%(전주 36.4%), 하락과 급락을 예상한 응답자는 40%(전주 29.4%)를 차지했다. 시장 심리를 묻는 질문에는 가장 많은 41.8%가 공포 혹은 극단적 공포라고 답했다. 중립이라고 답한 비중은 39.0%, 낙관 혹은 극단적 낙관이라고 답한 비중은 19.2%로 집계됐다. 오는 22일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 암호화폐 태스크포스가 암호화폐의 증권 분류 여부를 놓고 첫 원탁회의를 개최하는 것과 관련, 응답자 중 가장 많은 43.5%가 “암호화폐 규제의 명확한 기준을 마련하는 긍정적 조치”라고 내다봤다. 이어 37.8%는 “SEC 내 암호화폐에 우호적 인물만 있는 것은 아니므로, 일부 부정적 내용도 나올 것 같다”고 답했으며, 14.8%는 “논의만 하고 실질적 변화는 없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나머지 3.9%는 해당 이슈에 관심이 없거나 잘 모르겠다고 답했다.

“비트코인 비축 계획 없다”…한은 ‘선긋기’ 한국은행이 비트코인의 외환보유액 편입에 대해 “검토한 적 없다”며 선을 그었다고 한국경제TV가 보도했다. 한은은 16일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소속 조국혁신당 차규근 의원의 서면 질의에 “비트코인의 외환보유액 편입에 신중하게 접근할 필요가 있다고 본다”며 이 같이 밝혔다. 한은이 비트코인 비축 관련 입장을 밝힌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미 SEC 암호화폐 TF팀장 “업계 위한 ‘안전한 항구’ 만들어야” 코인데스크가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 암호화폐 태스크포스(TF) 팀장을 겸임하고 있는 헤스터 피어스 위원과 진행한 지난 2월 인터뷰를 15일(한국시간) 공개했다. 헤스터 피어스는 “암호화폐 혁신을 촉진하기 위해 ‘안전한 항구’를 마련해야 한다고 믿는다. 물론 이 자체에 지나치게 집착해서는 안 된다고도 생각한다. 아울러 SEC의 목표는 암호화폐와 관련한 좋은 아이디어가 있는 사람들이 이를 실현할 수 있도록 도와야 한다. SEC의 제재 조치를 받을까 걱정해서는 안 된다”고 설명했다.

미 유권자 2명 중 1명 ‘BTC 비축안’ 반대 미국 유권자 2명 중 1명 이상이 정부의 BTC 비축안에 반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더블록에 따르면 여론조사 기관 데이터포프로그레스(Data For Progress)는 “응답자의 51%가 이같이 답했으며, 34%만이 비축안에 찬성한다고 답했다. 자신을 공화당원이라고 한 응답자 중에는 41%가 찬성, 민주당원은 29%가 찬성했다. 아울러 응답자 중 45%는 정부의 암호화폐 업계 지원금을 기존보다 줄여야 한다고 답했다”고 설명했다. 이번 조사는 미국 유권자 1,169명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외신 “프랑스 법원, 텔레그램 설립자 출국 허가한듯” 복수의 외신에 따르면 텔레그램 설립자 파벨 두로프가 프랑스 법원의 허가를 받아 두바이로 출국한 것으로 알려졌다. 법원이 어떤 이유에서 허가한 것인지 등은 알려지지 않았다. 앞서 그는 지난해 범죄행위 방조 혐의 등으로 프랑스에서 체포돼 기소됐으며, 출국금지 조치를 받았다.

소닉랩스 설립자 “올해 거래소 출범 계획” 소닉랩스(전 팬텀) 공동 설립자 안드레 크로녜(Andre Cronje)가 유명 BTC 투자자 카일 샤세(Kyle Chassé)와의 최근 인터뷰에서 “바이낸스와 코인베이스에 대적하는 거래소를 올해 출범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그는 “이 거래소는 완벽하게 탈중앙화 되고 가능한 많은 레버리지를 제공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mubarak 최다 보유 주소 493배 수익…내부자 아냐 바이낸스 알파가 mubarak를 추가한 가운데 해당 토큰 최다 보유자 주소가 493배 수익을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온체인 애널리스트 ai_9684xtpa는 “해당 주소는 이틀 전 0.00005533달러에 2,084만 mubarak를 구매했다. 총 1,153 달러 수준이다. 하지만 바이낸스 알파 발표 이후 토큰 가격이 급등했고 그는 56.8만 달러의 수익을 실현했다. 이 주소가 내부자 주소일 가능성은 매우 낮다. 이 주소는 mubarak라는 이름이 들어가는 거의 모든 코인을 구매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바이낸스 알파, mubarak 추가 외신에 따르면 바이낸스 알파가 mubarak를 추가했다. 바이낸스 알파 대상 토큰은 초기 프로젝트 중 커뮤니티, 시장 트렌드 등을 반영해 선정된다. 추후 상장이 100% 보장되는 건 아니다.

주피터 설립자 “커뮤니티와 소통 미흡…재발 방지책 약속” 주피터(JUP) 공동 설립자 meow가 “최근 프로젝트의 목표와 커뮤니티 간 커뮤니케이션에 문제가 있었다는 점을 인정한다. 우리의 능력 부족으로 인한 일이었고, 재발을 막기 위해 향후 몇 주 동안 심도있는 논의를 진행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앞서 주피터 커뮤니티에서는 meow가 운영비 마련을 위해 보유 물량을 매도했다는 의혹이 나온 바 있다. 이에 그는 보유 물량을 매도한 적 없고 오히려 꾸준히 모아 나가고 있다고 해명했다. 이후 그는 보유 중이던 2.8억 JUP을 2030년까지 락업하는 내용의 거버넌스 제안을 발의했고 찬성 통과됐다.

브라질, ‘암호화폐로 급여 수령’ 법안 발의 크립토베이직에 따르면 브라질 의회가 비트코인 등 암호화폐로 급여를 지불할 수 있도록 허용하는 내용의 법안을 발의했다. 이 법안은 근로자가 원할 경우, 급여의 최대 50%를 암호화폐로 받을 수 있는 것이 골자다. 단, 통화 정책의 유연성을 위해 급여의 나머지 50%는 반드시 브라질 헤알화로 받는다는 조항도 포함됐다. 프리랜서, 해외법인 근무자, 자영업자는 법 적용 대상에 포함되지 않는다.

아서헤이즈 “BTC, 증시보다 먼저 바닥 찍고 $25만 돌파할 것” 비트멕스 공동 설립자 아서 헤이즈가 “최근 비트코인 가격 조정은 일시적인 유동성 압박 때문이며, 사이클이 바뀌면 올해 말 25만 달러까지 상승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DL뉴스에 따르면 그는 비트코인 매거진과의 화상 인터뷰에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정권은 연방준비제도에 대한 통제력을 강화하기 위해 의도적으로 경기 침체 두려움을 조장하고 있다. 그들의 궁극적인 목표는 더 많은 돈을 찍어내는 것이다. 이런 상황과 과거 사례를 살펴봤을 때 비트코인이 미국 증식보다 먼저 바닥을 찍을 것으로 예상한다. 아울러 비트코인은 현재 고점 대비 약 30% 하락했는데, 이는 강세장에서 매우 정상적인 일이다. 중요한 건, 비트코인의 단기적 가격 움직임이 아니라 유동성이 언제, 얼마나 회복되느냐다. 유동성 댐의 수문이 열리면 출발할 때”라고 강조했다.

비트코인 사이드체인 메조, 스테이블코인 mUSD 발표 스레숄드 네트워크의 tBTC 기반 비트코인 사이드체인 메조(Mezo)가 공식 블로그를 통해 스테이블코인 ‘mUSD’를 발표했다. mUSD는 비트코인 준비금으로 100% 지원되는 달러 연동 스테이블코인이다. 메조는 “낮은 수준의 고정금리를 통해 대출 안정성을 높이고 온체인상 투명한 담보금 관리를 통해 기존 중앙화 커스터디 한계를 보완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ZENMEV, $1.4억 규모 전략적 투자 유치 MEV 수익률 최적화 기반 디파이 플랫폼 ZENMEV가 최근 VC벤처X로부터 1억 4,000만 달러 규모의 투자를 유치한 것으로 나타났다. 투자금은 ZENMEV의 글로벌 확장에 활용될 예정이다. ZENMEV는 북미, 유럽, 아시아 시장을 주요 타깃으로 삼고 글로벌 확장을 추진할 계획이다. VC벤처X는 단순 투자를 넘어 전략적 파트너로서 ZENMEV의 글로벌 확장 및 생태계 성장을 지원한다. ‘숨겨진 세금’으로도 불리는 MEV는 채굴자 또는 밸리데이터가 블록체인 내에서 트랜잭션을 재정렬해 추출할 수 있는 최대 이익을 의미한다. ZENMEV는 자체 기술을 통해 MEV 수익 기회를 포착하고 이를 사용자에게 제공하는 서비스를 운영 중이다.

분석 “BTC, $6만대 진입 시 강세장 종료” BTC가 지난해 최저가인 7.1만달러를 하회, 6만달러대로 진입하면 강세장이 종료될 수 있다고 인투더크립토버스 설립자 벤자민 코웬이 경고했다. 데일리호들에 따르면 그는 “2017년 초 BTC는 조정을 거치면서 전년 최고가를 테스트한 적 있다. 이번 사이클에서도 이와 비슷한 상황이 발생할 가능성이 크다. 다만, BTC가 7만달러 초반을 잘 지지한다면 강세장은 지속될 수 있다”고 분석했다.

분석 “BTC, 지난해처럼 수개월 횡보 가능성” BTC가 지난해와 유사한 가격 흐름을 보일 가능성이 있다고 암호화폐 마켓 분석 업체 10x리서치 설립자 마르쿠스 틸렌이 진단했다.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그는 “지난해 BTC는 3월 신고가 경신 후 11월까지 조정을 겪었다. 지금도 시장 불확실성으로 인해 강세 시그널이 약화된 상태다. 또한 BTC ETF 시장에서도 저가 매수 움직임이 거의 나타나지 않고 있다. 단기적으로는 상승 가능성을 확신할 수 없다”고 말했다.

밈코인 시총, 작년 11월 이후 급감 전체 암호화폐 시가총액 중 밈코인 시총 비중이 지난해 11월에 비해 급감했다고 이지랩스(YZi labs, 구 바이낸스랩스) 대표 엘라 장이 말했다. 그는 X를 통해 “해당 지표는 지난해 2월 2.5%였다가 11월 9%까지 오르며 역대 최고를 기록했다. 현재는 5.69% 수준이다. 펀더멘털에 집중하라”고 말했다.

홍콩 강제퇴직연금, 암호화폐 투자 가능성 연구 계획 홍콩 강제퇴직연금(MPF) 관리국의 아이샤 맥퍼슨 국장이 입법회 회의에 참석, MPF에 암호화폐를 포함할 가능성에 대해 연구할 계획이라고 언급했다. hk01에 따르면 입법회 의원들은 이 자리에서 MPF의 암호화폐 투자 가능성에 대해 질의했다. 이에 대해 맥퍼슨 국장은 “암호화폐 투자 시 투명성 확보 여부, 가격 변동성, 플랫폼 리스크, 유동성 리스크, 보안 등에 대해 고려해야 한다. 현재 많은 국가들이 암호화폐 규제체계를 구축하는 초기 단계이므로 우리도 신중하게 모니터링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21셰어스, BTC·ETH 선물 ETF 청산 결정 유럽 암호화폐 ETF 제공업체 21셰어스가 BTC, ETH 선물 ETF(티커 ARKC, ARKY)를 청산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3월 27일(현지시간) 해당 ETF 거래가 중단된다. 21셰어스는 “시장 동향과 고객 수요, 디지털 자산 환경 변화 등에 따라 상품 라인업을 조정하기 위해 이 같은 결정을 내렸다”고 설명했다.

분석 “암호화폐 투심과 펀더멘털 간 괴리 극심…매수 적기” 암호화폐 시장에서 투자자 심리와 펀더멘털 간 괴리가 크다고 블록체인 전문 투자사 블록타워캐피털의 설립자인 아리 폴이 X를 통해 말했다. 그는 “기존 암호화폐 투자자들의 투심은 매우 위축돼 있는 반면 전통 금융 투자자는 오히려 강한 매수 심리를 보이고 있다. 이런 상황은 장기 매수 기회가 될 수 있다. 시장이 단기적으로 바닥을 찍었는지는 불확실하지만 1년 이상 장기 관점에선 지금이 매수 적기라고 판단된다. 개인적으로는 2~5개월 내 개인 투자자 자금이 본격 유입될 것으로 보이며 BTC가 10만달러를 회복하면 개인 투자자 주도 랠리가 나올 것으로 예상된다. 알트코인에 대해선 아직 어떠한 확신도 할 수 없다. 다만 상승장이 시작되면 일부 알트들이 최소 5개월 이상 강세를 유지할 가능성이 크다”고 분석했다.

ETH 현물 ETF, 8거래일 연속 순유출…682억원 3월 14일(현지시간) 미국 비트코인 현물 ETF에서 4690만달러(682억원)가 순유출됐다고 파사이드인베스터가 전했다. 8거래일 연속 순유출이다. 블랙록 ETHA에서 3640만달러, 피델리티 FETH에서 1160만달러가 순유출됐다.

BTC 현물 ETF, 2거래일 연속 순유출…860억원 3월 14일(현지시간) 미국 비트코인 현물 ETF에서 5920만달러(860억원)가 순유출됐다고 파사이드인베스터가 전했다. 2거래일 연속 순유출이다. 블랙록 IBIT에서만 9620만달러가 순유출됐다. 반면 비트와이즈 BITB, 피델리티 FBTC에는 각각 2300만달러, 920만달러가 순유입됐다.

24시간 암호화폐 무기한 선물 강제청산 규모 최근 24시간 암호화폐 무기한 선물 강제청산 규모 및 청산 비율은 다음과 같다. BTC 청산 규모: $7220만, 청산 비율: 숏 77.62% ETH 청산 규모: $1888만, 청산 비율: 숏 65.77% SOL 청산 규모: $847만, 청산 비율: 숏 82.13%

베라체인 소셜 트레이딩 플랫폼 버랠리 해킹 정황 베라체인(BERA) 기반 소셜 트레이딩 플랫폼 버랠리(Berally)가 해킹당한 정황이 포착됐다. 버랠리는 공식 X를 통해 “배포자 키가 유출되면서 모든 베스팅 토큰이 매도되고 유동성 풀에서 유출됐다. 댑 컨트랙트는 안전하지만 당분간 댑과 스테이킹 기능에 대한 승인을 철회할 것을 권한다”고 전했다.

$2.62억 LINK 정기 언락 완료 2.62억 달러 규모 LINK 언락이 5시간 전 완료됐다고 암호화폐 온체인 애널리스트 엠버CN이 전했다. 구체적으로는 LINK 비유통 공급 주소 2개에서 1900만 LINK(2.62억 달러)가 언락됐다. 이중 1487만 LINK(2.05억 달러)는 바이낸스로, 412만 LINK(5704만 달러)는 0xD50로 시작하는 다중서명 주소로 이체됐다. 체인링크 비유통 공급 주소는 분기마다 1000만~2000만 LINK를 언락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美 켄터키 상원, ‘BTC 셀프 커스터디 허용 법안’ 통과 미국 켄터키주 상원이 BTC 셀프 커스터디를 허용하는 법안을 만장일치로 통과시켰다고 비트코인매거진이 보도했다. 이에 따라 해당 법안은 주지사 서명 절차를 앞두게 됐다. 이 법안은 개인의 BTC 셀프 커스터디 권리를 보장하고 암호화폐 채굴업체를 겨냥한 지방 정부의 불공정 규정 제정을 금지하는 것이 골자다.

하이퍼리퀴드 50배 레버리지 고래, BTC 40배 숏 포지션 오픈 하이퍼리퀴드 50배 레버리지 고래가 전날 오픈한 LINK 현물 및 선물 롱포지션을 4시간 전 청산하고 127만 달러 손실을 봤다고 암호화폐 온체인 애널리스트 엠버CN이 전했다. 이후 이 고래는 하이퍼리퀴드에서 40배 레버리지 BTC 숏 포지션을 오픈했다. 포지션 규모는 약 1.6억 달러, 청산가는 85,158 달러다.

위믹스, 오늘 WEMIX 바이백 시작 위믹스가 공식 채널을 통해 WEMIX 바이백을 오늘부터 개시한다고 전했다. 앞서 위믹스는 플레이 브릿지 자산 탈취에 따른 시장 영향 해소 등을 목적으로 100억 원 규모의 WEMIX 바이백을 진행한다고 밝힌 바 있다.

알트코인 시즌 지수 17…전일 比 3포인트 ↑ 가상자산 종합 정보플랫폼 코인마켓캡의 ‘알트코인 시즌 지수’가 한국시간 9시 30분 기준 전일보다 3포인트 오른 17을 기록했다. 알트코인 시즌 지수는 시가총액 상위 100개 코인(스테이블·랩트 코인 제외)과 비트코인 간 가격 등락률을 비교해 책정된다. 상위 100개 코인 중 75%의 상승률이 지난 90일 동안 비트코인 상승률보다 높으면 알트코인 시즌, 반대의 경우 비트코인 시즌으로 판단한다. 100에 가까울수록 알트코인 시즌으로 본다.

크립토 ‘공포·탐욕 지수’ 46…투심 개선 암호화폐 데이터 제공 업체 알터너티브(Alternative)의 자체 추산 ‘공포·탐욕 지수’가 전날보다 19포인트 오른 46을 기록했다. 투심이 개선됐으나 공포 단계는 지속됐다. 해당 지수는 0에 가까울수록 시장의 극단적 공포를 나타내며, 100에 가까울수록 극단적 낙관을 의미한다. 공포 탐욕 지수는 변동성(25%), 거래량(25%), SNS 언급량(15%), 설문조사(15%), 비트코인 시총 비중(10%), 구글 검색량(10%) 등을 기준으로 산출된다.

지난해 10대 CEX 무기한 선물 거래량, 사상 최고치 경신 지난해 10대 중앙화 거래소(CEX)의 암호화폐 무기한 선물 거래량이 58.5조 달러를 기록, 2021년 최고치를 넘어섰다고 비인크립토가 코인게코 보고서를 인용해 전했다. 같은 기간 탈중앙화 거래소의 무기한 선물 거래량은 1.5조 달러 규모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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