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라나 레이어2 솔락시, 프리세일서 2,600만 달러 유치… 기대감 고조

출처: 토큰포스트

솔라나(SOL) 네트워크 성능 개선을 목표로 하는 레이어2 프로젝트 솔락시(SOLX)가 공식 출시 전 프리세일 단계에서 2,600만 달러(약 379억 원)를 유치하며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솔락시는 솔라나 블록체인의 확장성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설계된 프로젝트로, 네트워크 혼잡과 트랜잭션 실패율 감소를 핵심 목표로 삼고 있다. 99비트코인(99Bitcoins)의 애널리스트 우마 칸(Umar Khan)은 최근 분석 영상에서 “솔락시는 실제 솔라나 생태계의 문제를 해결하는 프로젝트로서 주목할 가치가 있다”고 평가했다. 그는 또한 “솔라나를 신뢰하는 투자자라면 솔락시에도 큰 관심을 보일 것”이라며 긍정적인 전망을 내놓았다.

SOLX 토큰의 프리세일은 현재까지 2,620만 달러(약 382억 원)를 모금했으며, 하루 평균 10만 달러(약 1억 4,600만 원) 이상의 신규 자금이 유입되고 있다. 초기 투자자들에게 유리한 가격 모델이 적용되면서 관심이 지속적으로 증가하는 모습이다. 또한 트위터와 텔레그램 커뮤니티에서 거래소 상장 이후 가격 급등 가능성에 대한 논의가 활발히 이뤄지고 있다.

솔락시는 보안 강화를 위해 전문 블록체인 보안업체 코인설트(Coinsult)로부터 계약 검토를 받았으며, 전체 138억 개의 SOLX 토큰 중 25%를 보상으로, 30%를 개발비로, 10%를 거래소 유동성 공급에 배분하는 등 명확한 토크노믹스를 제시하고 있다.

향후 솔락시는 주요 탈중앙화 거래소(DEX) 및 중앙화 거래소(CEX) 상장을 목표로 하며, 실제 네트워크 성능 개선 효과를 입증할 경우 강조된 기술력과 성장성에 기반해 장기적인 성공 가능성이 높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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