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블록체인투데이
[블록체인투데이 디지털뉴스팀] 미국이 오는 5월 솔라나(SOL) 기반 현물 ETF를 승인할 것이란 전망이 나왔다고 뉴스1이 보도했따.
13일(현지시간) 업계에 따르면 솔라나 기반 블록체인 플랫폼 타이탄의 크리스 정 창립자는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가 이르면 오는 5월 솔라나 현물 ETF를 승인할 가능성이 높다”고 내다봤다. 자산운용사 반에크와 카나리 캐피탈은 지난해 SEC에 솔라나 현물 ETF 상장을 위한 신청서를 제출한 바 있다.
그는 “최근 미국 시카고상품거래소(CME)가 솔라나 기반의 선물 상품 출시를 준비하면서 솔라나가 성숙한 자산이라는 인식을 규제 당국에 전달한 셈”이라고 전했다. CME는 오는 17일(현지시간) 솔라나 선물 출시에 대한 SEC의 승인을 기다리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