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코인(PI), 70% 급등… 바이낸스 상장 기대감 증폭

출처: 토큰포스트

파이코인(PI)이 최근 24시간 동안 약 70% 상승하며 $1.20에서 $1.74로 급등했다. 이번 상승은 바이낸스 상장 가능성이 높아졌다는 기대감에서 비롯된 것으로 보인다. 특히 3월 14일 ‘파이 데이(Pi Day)’를 맞아 바이낸스가 공식적으로 상장을 발표할 수 있다는 예상이 투자자들의 매수세를 촉진했다.

업계에서는 파이코인의 가격 움직임을 세 가지 시나리오로 전망하고 있다. 만약 바이낸스 상장이 확정될 경우, 파이코인은 기존 최고가인 $3를 넘어 $4~$4.50 또는 단기적으로 최대 $10까지 상승할 가능성이 있다. 반면, 기대감이 반영된 후 조정이 발생할 경우 $2까지 후퇴할 수도 있다는 보수적인 시각도 존재한다.

파이코인은 모바일 채굴이라는 차별화된 특징을 통해 상당한 커뮤니티를 확보하고 있다. 일반적인 암호화폐 채굴보다 친환경적이라는 점이 강점이며, 이러한 특성을 기반으로 향후 시장에서 주목받을 가능성이 높다. 현재 파이코인은 상승폭이 다소 둔화되며 $1.67에서 거래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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