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코인(PI), 15% 급등… 시총 110억 달러 돌파

출처: 토큰포스트

파이네트워크(PI)의 가격이 하루 만에 15% 급등하며 1.60달러 선에 근접했다. 이에 따라 시가총액이 110억 달러(약 16조 6000억 원)를 돌파하며 래핑 비트코인(WBTC)을 넘어 12번째로 큰 암호화폐로 자리 잡았다.

이번 상승세는 오는 3월 14일 ‘파이 데이’를 앞두고 KYC 인증 마감 기한과 메인넷 마이그레이션 마무리를 앞둔 점과 관련이 깊다는 분석이 나온다. 또한 프로젝트 출범 6주년 기념일을 맞아 바이낸스가 PI를 상장할 가능성이 거론되며 투자자들의 기대감도 커지고 있다.

지난달 바이낸스는 PI 상장 여부를 두고 커뮤니티 투표를 진행했으며, 약 86%의 응답자가 찬성표를 던졌다. 그러나 바이낸스 측은 아직 공식적인 입장을 내놓지 않고 있다.

PI의 급등은 전체 암호화폐 시장의 회복세와도 맞물려 있다. 비트코인(BTC)은 8만 3000달러 고점을 기록한 후 8만 2000달러 부근에서 거래되고 있으며, 이더리움(ETH), XRP, 도지코인(DOGE) 등 주요 알트코인도 상승 흐름을 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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