밈 인덱스(MEMEX), ICO서 400만 달러 유치… 밈 코인 투자 방식 혁신할까?

출처: 토큰포스트

밈 코인 시장에서 차세대 유망 프로젝트로 떠오르고 있는 밈 인덱스(MEMEX)가 ICO 단계에서 400만 달러(약 58억 4,000만 원)에 가까운 자금을 유치하며 투자자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이 프로젝트는 단일 토큰이 아닌 여러 밈 코인을 묶어 투자할 수 있도록 설계된 점이 특징으로, 남은 20일 동안 추가적인 자금 유입이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밈 인덱스는 다양한 밈 코인을 패키지화해 제공하는 방식으로 차별화 전략을 펼치고 있다. ‘타이탄 인덱스’는 도지코인(DOGE)과 시바이누(SHIB) 같은 대형 종목을 포함하며, ‘문샷 인덱스’는 유망한 신흥 프로젝트에 집중한다. ‘미드캡 인덱스’는 성장 가능성이 있는 중형 시총 코인을 포괄하며, 고위험·고수익 전략을 좋아하는 투자자들을 위한 ‘프렌지 인덱스’도 운영된다.

현재 MEMEX 보유자는 인덱스에 포함될 밈 코인을 직접 투표로 결정할 수 있어 중앙화된 운영 방식과 차별점을 두고 있다. 또한 스테이킹 기능을 제공해 현재 연간 573%의 수익률을 제시하고 있으며, 현재까지 1억 7,400만 MEMEX가 잠겨 있다.

밈 코인 시장이 최근 약세를 보이는 가운데에도 밈 인덱스는 투자자들의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 도지코인(DOGE)과 시바이누(SHIB)의 가격이 하락세를 보이는 것과 달리, MEMEX는 분산 투자 접근 방식을 통해 시장 변동성을 줄이고 리스크를 분산하는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밈 인덱스 ICO는 앞으로 20일 동안 추가 토큰 판매가 진행되며, 상장 이후 가격 상승 가능성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최근 암호화폐 분석가들도 밈 인덱스 프로젝트에 대한 긍정적인 평가를 내놓으면서 관심이 더욱 확대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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