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토큰포스트
BinoFi가 암호화폐 시장에서 입지를 넓히고 있다. 차세대 하이브리드 암호화폐 거래소인 BinoFi는 최근 코인마켓캡(CoinMarketCap)에 상장되며 프로젝트의 신뢰도를 한층 높였다. 이에 더해 자체 토큰 BINO의 사전 판매를 시작하며 본격적인 시장 공략에 나서고 있다.
BinoFi는 중앙집중식(CEX)과 탈중앙화(DEX) 거래소의 장점을 결합한 하이브리드 모델을 지향한다. 속도와 유동성을 갖춘 중앙화 거래소의 강점과 보안성과 사용자 권한을 우선시하는 탈중앙화 거래소의 장점을 융합해 차별화된 플랫폼을 구축했다. 특히 ‘라이브 준비금 증명(Proof-of-Reserves)’ 기능을 통해 이용자가 실시간으로 자금의 적정성을 확인할 수 있도록 해 신뢰도를 높였다.
BINO 토큰 사전 판매는 시작 직후 300만 개 이상이 판매되며 투자자들의 관심을 집중시켰다. 초기 가격은 0.02달러로 책정됐으며, 사전 구매자에게는 플랫폼 내 다양한 우선 접근 혜택이 제공될 예정이다. 이와 함께 수주 내로 MVP(최소 기능 제품) 버전이 공개될 예정이며, 사용자들은 BinoFi의 핵심 기능을 직접 체험할 기회를 갖게 된다.
시장에서는 BinoFi의 경쟁력을 긍정적으로 평가하고 있다. 규제 준수를 강조하면서도 분산형 금융(DeFi)의 혁신성을 살린다는 점이 강점으로 꼽힌다. 향후 추가적인 파트너십과 토큰 상장이 이루어지면, BinoFi의 입지가 더욱 공고해질 것으로 예상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