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네트워크, 메인넷 마이그레이션 최종 마감일 2025년 3월 14일 확정

출처: 토큰포스트

파이네트워크(Pi Network)의 메인넷 마이그레이션 최종 마감일이 2025년 3월 14일로 확정됐다. 이번이 마지막 연장이라는 점에서 파이네트워크 이용자들은 기한 내에 KYC(신원인증)와 메인넷 이전을 완료해야 한다.

파이코어팀(Pi Core Team)은 10일 공식 채널을 통해 “최종 연장된 마이그레이션 기간은 3월 14일 오전 8시(UTC)까지이며, 이후에는 추가적인 연장은 없을 것”이라고 발표했다. 이번 연장은 사용자들이 충분한 시간을 갖고 이전을 완료할 수 있도록 한 마지막 조치다.

파이네트워크의 마이그레이션은 네트워크 성장의 중요한 단계로 평가된다. 초기 테스트넷에서 활동했던 사용자들이 정식 메인넷으로 이동하기 위해서는 KYC를 통과해야 한다. 만약 해당 기한 내에 인증과 마이그레이션을 완료하지 못하면 기존에 채굴한 파이(Pi) 토큰 중 상당 부분이 소멸될 수 있다.

현재 파이코인의 시장 가격 변동성도 주목할 만하다. 2월 초 1.84달러였던 가격이 한때 2.93달러까지 치솟았고, 현재는 50% 이상 하락한 상태다. 하지만 전문가들은 메인넷 마이그레이션 완료 이후 네트워크 안정성이 강화되면 가격 반등 가능성이 높아질 것으로 보고 있다.

마이그레이션을 완료하려면 파이네트워크 앱을 실행한 후 메인넷 체크리스트를 확인하고, 각 단계를 순차적으로 진행하면 된다. 또한, 추천인 시스템을 통해 연결된 사용자들도 동일한 절차를 따르는 것이 중요하다.

파이네트워크의 최종 마감일이 얼마 남지 않은 만큼, 기존 이용자들은 KYC 및 마이그레이션을 서두를 필요가 있다. 네트워크의 미래 성장 가능성과 함께, 보유한 파이 토큰을 유지하기 위해 기한 내 절차를 마무리하는 것이 필수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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