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토큰포스트
스테이블코인 시장이 2270억 달러 규모로, 약간의 성장세를 보였다.
10일 9시 19분 기준 디파이라마(DeFiLlama)에 따르면 스테이블코인 시가총액은 전주 대비 1.32% 많은 2272억7500만 달러로 집계됐다.
1위 스테이블코인 테더(USDT) 시총은 전주 대비 0.37% 증가한 1432억원으로 전체 시장에서 63.04%의 압도적 우위를 지키고 있다.
2위 USD코인(USDC)은 전주 대비 2.96% 성장, 시총 580억원으로 25.56%의 비중을 점했다.
이어 에테나(USDe)가 2.4%, 스카이달러(USDS)가 2.05%, 다이(DAI)가 1.94%를 차지하며 상위권에 올랐다. 스카이달러는 한 주간 24.15%의 TVL 증가세를 기록했다.
스테이블코인 시장에서 이더리움이 54.19%로 가장 큰 점유율을 가지고 있다.
트론이 27.75%로 2위를 달리고 있다. 솔라나, BSC, 베이스가 각각 5.23%, 3.07%, 1.76%의 점유율을 기록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