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윈KS, 글로벌텍스프리와 해외시장 진출 협력하기로

출처: 블록체인투데이

[블록체인투데이 김대홍 기자] 블록체인 기반 핀테크 벤처기업 다윈KS(대표 이종명)는 아시아 최초 택스리펀드 전문 기업 글로벌텍스프리(대표 강진원)와 글로벌 시장 진출을 위한 업무제휴를 체결하였다고 7일 밝혔다.

양사는 ‘GTF’의 택스리펀드 서비스 플랫폼 및 비즈니스 노하우와 ‘다윈KS’의 (비)대면 KYC, AML 기술을 적용한 블록체인 디지털뱅크 플랫폼 Digital ATM/DTM 및 Crypto ATM/CTM, QR Pay/POS, 비대면 본인확인(KYC) 여권스캐너 등 ‘다윈KS’의 블록체인 핀테크 기술력을 접목하여 글로벌 해외 시장 공동 진출을 위한 전략적 협력 사업을 함께 진행하기로 하였다.

다윈KS는 이마트24 편의점을 시작으로 국내 대형 쇼핑몰 홈플러스, 뉴코아 아울렛, NC백화점 주요 매장과 명동의 도깨비마트 등에서 외국인관광객향 비대면 디지털 ATM 외환금융서비스를 운영 중인데, GTF와 손잡고 개발한 시내환급(Tax refund) 서비스도 함께 제공해 관광객 편의를 극대화 하고 있다.

이 회사는 전 세계 여권 인식과 안면 인증을 결합한 비대면 KYC(Know Your Customer) 기술을 개발, 한국을 방문하는 해외 관광객들을 대상으로 15개국 85종 법정화폐에 대한 직접 환전 서비스를 제공한다. 또한 국내에서 최초로 블록체인 기반의 Crypto ATM 시스템을 설치해 운영 중인데, 이 시스템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의 규제샌드박스(신속확인) 인증을 받았으며, 행정안전부의 주민등록증 진위 확인 단말기 성능 시험도 통과하고 지난 해에는 AI 기반 비대면 본인인증(KYC) 규제샌드박스(임시허가) 인증도 취득하였다. 

다윈KS 이종명 대표는 “이제 외국인 관광객은 환전뿐만 아니라 한국에 머무르는 기간 동안 사용할 수 있는 선불교통카드를 원하고 있습니다.” 라며 “비대면 디지털 ATM(DTM)을 통해 환전(법정화폐•암호화폐)과 동시에 바로 충전, 사용할 수 있는 카드(코나 DTK카드) 발급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FIAT, CRYPTO를 함께 적용하여 다이렉트 환전과 카드충전 발급은 세계 최초의 사례입니다.” 라고 말했다.

지난 해 한국을 방문한 외국인 관광객 수는 계엄 등의 정국 불안정 여파로 1,600만명에 그쳤다. 

정부는 올해 2,000만명을 목표하고 대관광객 효율적인 서비스 개발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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