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토큰포스트
Plume 네트워크가 AI 블록체인 기업 0G와 손잡고 ‘RWAI 에이전트’를 출시하며 실물자산(RWA) 금융을 혁신하는 프로젝트를 발표했다.
Plume은 RWA 금융을 위한 최초의 풀스택 레이어1 블록체인으로, AI를 활용해 RWA를 온체인에서 토큰화하고, 금융 연구와 보고를 자동화하는 AI 기반 솔루션을 개발 중이다. 이번 협력의 핵심은 DeFi와 AI를 결합한 ‘DeFAI’ 기술을 통해 자동화된 금고 관리와 업무 수행을 가능하게 하는 것이다.
0G는 AI 네이티브 블록체인 인프라를 제공하며, Plume의 180개 이상의 RWA 프로젝트와 연계하여 실물자산 관리의 효율성을 극대화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기관 및 개인 투자자 모두에게 신뢰할 수 있는 금융 운영 환경을 구축하고, AI를 활용한 자산 최적화를 지원한다.
Plume 공동 창립자인 테디 폰프린야는 “AI는 RWA의 잠재력을 극대화할 핵심 기술”이라며, “0G의 AI 인프라와 Plume의 RWA 생태계를 결합해 더 투명하고 자동화된 금융 환경을 조성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번 협력은 AI와 실물자산 금융의 융합을 통한 새로운 금융 생태계 구축이 가능함을 보여주는 중요한 사례다. Plume과 0G는 AI 기반 자동화와 블록체인의 투명성을 결합해 RWA 관리 방식을 혁신하고, 탈중앙화 금융(DeFi)에서 RWA 활용을 더욱 가속화할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