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토리 프로토콜 옥스퍼드대학교와 AI 에이전트 커뮤니케이션 연구 파트너십 체결

출처: 토큰포스트

스토리 프로토콜(Story Protocol)이 AI 에이전트의 커뮤니케이션 및 협상 능력 향상을 위한 연구 이니셔티브에 옥스퍼드대학교(Oxford University)와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발표했다.

4일(현지시간) 크립토닷뉴스에 따르면, 이번 협력은 AI 상호작용의 명확성 개선과 에이전트 간 협상 최적화에 중점을 두며, 이러한 발전은 스토리의 에이전트 TCP/IP 프레임워크에 적용될 예정이다. 에이전트 TCP/IP는 AI 기반 지적재산권 거래를 촉진하도록 설계되어 자율 에이전트가 디지털 자산을 교환, 라이선스 및 관리할 수 있게 한다.

옥스퍼드의 연구를 통합함으로써 스토리는 AI 에이전트가 커뮤니케이션하는 방식을 개선하여 더 원활하고 투명한 교환을 보장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스토리는 “AI 에이전트가 자율적으로 협력하고 지적재산권을 교환할 수 있는 미래를 향해 가속화할 수 있다”고 밝혔다. 회사는 자신을 AI 에이전트의 선도적인 허브로 위치시키며, 옥스퍼드와의 파트너십은 AI 자율성 분야의 선구적인 발전에 대한 헌신을 반영한다.

스토리 프로토콜은 블록체인상에서 지적재산권을 등록하고 관리하도록 특별히 설계된 레이어 1 블록체인이다. 이는 창작자가 이미지, 노래, 실물 자산, AI 훈련 데이터와 같은 다양한 형태의 지적재산권을 등록하고 사용 조건을 지정할 수 있게 하여 분산화되고 프로그래밍 가능한 지적재산권 관리를 촉진한다.

옥스퍼드대학교는 최근 연구와 교육에 AI 도구를 통합하기 위한 5000만 달러 규모의 이니셔티브의 일환으로 15개 최고 대학들과 함께 오픈AI(OpenAI)와 파트너십을 맺었다. 대학은 성공적인 시범 운영 후 3,000명의 학자와 직원에게 ChatGPT 에듀 접근 권한을 제공했다.

옥스퍼드 연구원들은 NextGenAI 이니셔티브를 통해 오픈AI의 최신 모델과 연구 보조금 지원에 접근할 수 있게 되었다. 이 협력에는 보들레이안 도서관의 공공 도메인 자료를 디지털화하여 역사적 논문을 온라인으로 접근 가능하게 만드는 프로젝트가 포함되었다.

스토리 이니셔티브는 분산형 디지털 생태계에서 효과적으로 상호작용하는 AI의 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한 더 넓은 업계 노력과 일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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